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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 이나영 득남, 속도위반 부인하지 않았음 금상첨화

블루로엔 2015. 12. 19. 16:29

원빈 이나영 득남, 속도위반 부인하지 않았음 금상첨화


배우 원빈 이나영 부부가 오늘 건강한 아들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나영은 최근 서울 강남의 한 병원에서 건강한 아들을 낳으며 엄마가 됐다.


원빈 이나영 측은 “이나영이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다. 이나영과 원빈은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원빈(나이 38, 본명 김도진) 이나영은 지난 5월 깜짝 결혼을 하면서 세간에 화제를 모았다. 조촐한 밀밭 결혼식으로 스몰웨딩의 표본을 보여준 사례가 아닌가 싶다. 당시 속도위반설이 제기됐으나 이를 부인했다.

 


지난 8월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도 정확하게 몇주차인지는 정확하게 공개하지 않았다. 그래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최근에 결국 아이를 낳았으니 속도위반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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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를 계산해보면 속도위반 같은데 극구 부인했으니 믿어줘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근데 결혼식을 올릴 예정인 예비부부가 속도위반을 했다고 해서 그게 큰 사회적 문제가 되나? 반문하지 않을 수 없다.


솔직히 속도위반해서 임신을 했다고 해서 누가 그들에게 비난을 할 것인가. 원빈 이나영 부부도 깜짝 비밀결혼식을 하면서 여러 가지 의문점이 드는 부분이 있었지만 아니라고 하니 믿었다.


아이를 가진 것이 큰 문제도 아닌데 그 점에 대해서는 원빈 이나영 부부에게는 다소 실망이다.

 

 


아들 득남 큰 축복이며 축하를 받아야 하는 좋은 일이다.

 

 


그런데 괜히 속도위반 어쩌구 저쩌구 구설수에 오르게 만든 것이 소통의 부재에서 온 것이 아닌가 싶다.


아름다운 원빈과 이나영(나이 36)의 2세는 과연 얼마나 예쁠까 벌써부터 기대된다. 속도위반설은 그냥 묻어두고 새로 탄생한 아이에 대해 축하만 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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