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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라스트쉽 시즌4, 떠난 챈들러 함장 그리고 시즌5 피날레

블루로엔 2016. 9. 23. 01:07

미드 라스트쉽 시즌4, 떠난 챈들러 함장 그리고 시즌5 피날레


시청률 면에서 크게 히트 쳤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 친 결과 227만 기록으로 시즌 피날레를 맞이했다.


라스트쉽 시즌3에서 미국 내 반란군 세력을 몽땅 처리하는 결과까지 결론 지을 줄을 몰랐다. 시즌4까지 아마도 끌고 나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단순 명료하게 말끔하게 세력을 소탕했다.


솔직히 챈들러 함장이 마지막에 앨리스에게 총 쏘는 장면은 씁쓸하다는 것 보다는 권선징악의 관점에서 속이 후련해지는 사이타 같은 한 방였다. 


솔직히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린 아이들까지 인질로 잡는 행위는 용납하기 어렵다.



비무장 그리고 여성에서 총 쏜 장면은 어느 정도 비난의 화살을 받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후련했다. 이 일로 인해 챈들러 함장은 군복을 벗고 네이단 제임스호를 떠나면서 시즌3는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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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라스트쉽 시즌4에서는 또 어떤 적들일 출몰할까에 대한 기대나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그 어떤 힌트도 주지 않아서 다소 황당했다. 혹시 그냥 이대로 완전히 종영되는 것이 아닌가 불안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우려와는 달리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4는 제작 방송이 확정됐다. 지금까지 시즌3까지 총 13부작으로 제작 방영됐으니 내년에 방송되는 라스트쉽 시즌4도 13부작으로 제작이 되지 않을까 싶다.


그나저나 알려진 적이 없는데 시즌4의 주요 이야기 전개는 어떻게 될까. 현재로써는 오리무중이다.


The Lastship 시즌4


챈들러 함장이 최종적으로 대통령까지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 권력 욕심이 그리 없는 것 같아서 그게 문제다.


#라스트쉽 시즌4 시즌5 방영 제작 확정


그리고 더 좋은 소식은 시즌5까지 제작 리뉴 됐다. 다만 시즌5로 라스트쉽은 종영한다. 화려한 전투 장면과 해상 전투 교전은 드라마치고 짜임새 있는 CG 결과물들을 보여줘서 좋았는데 최종 종영이라니 안타깝다.


다시 돌아오는 챈들러 함장을 모습을 내년에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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