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큐피드 B1A4 산들, 정체 결정적 마이크 잡는 두 가지 방법 포착

복면가왕 큐피드 산들 B1A4, 정체 결정적 마이크 잡는 두 가지 방법 포착

MBC가 매년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복면가왕이 올해도 떠들썩하게 진행이 됐다. 솔직히 생방송이라서 그런지 약간의 완벽하지 못한 시스템들이 곳곳에 띄었다.

제일 문제는 음향시스템인 것 같다. 역시 스튜디오에서 녹화를 하는 것과 야외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음악 방송은 역시 음향의 문제를 여실히 노출됐다. 할려면 제대로 하지라는 아쉬운 생각이 든다.

DMC페스티벌 복면가왕 우승자는 가왕 결정전에 자동 올라가게 되는데 일요일 방송되는 복면가왕이 심장 어텍 가능 할 것 같다.

암튼 마지막 우승자는 복면가왕 큐피드 가 우승했다. 복면가왕 포기금지 임정희를 누르고 복면가왕 큐피드가 가왕 결정적에 올라갔다.

우선 복면가왕 큐피드 정체는 B1A4 산들(나이 25)로 예측된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뭐니해도 음색이지만 이번에는 약간 좀 특이한 동작에서 힌트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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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규피트는 노래할 때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는데 살짝 마이크에 얹는 듯한 손 모양으로 하가다 마이크를 꽉 잡는 동작을 취했는데 이 동작이 가수 산들이 노래 할 때 버릇이다.

특히 버릇이라고 하기는 좀 그렇지만 초반에 살짝 마이크를 잡고 부르다 노래 마지막 클라이막스 부분에서 마이크를 꽉지는 경향이 있다.

#복면가왕 산들 우승

이런 산들의 패턴이 그대로 복면가왕 큐피드에게서 나타났다. 우연의 일치일지 모르지만 상당히 유사함을 느낄 수 있었다. 

#복면가왕큐피드 #산들

전체적인 체형이나 노래할 때 고개를 약간 기울이는 모습, 또는 입을 크게 벌리는 동작 같이 하늘로 치켜세우는 모습 등도 비슷했다.

복면가왕 정체 예측에 있어 음색이 가장 결정적인 힌트지만 그 외 동작, 체형, 패턴 등은 쐐기를 박는 한 방이다.

과연 산들이 가왕 결정전에서 새로운 가왕에 오를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지 = MBC 복면가왕, Mnet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