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원헌드레드 시즌4 7화, 블랙레인의 공습 처절한 생존 본능

미드 원헌드레드 시즌4 7화, 블랙레인의 공습 처절한 생존 본능

 

시즌3까지 몹시 실망한 미드가 갑자기 분위기 반전을 시작했다. 또한 빠른 전개는 이것이 마치 미드구나라고 생각하게 만든다.

 

주의 : 아직 The 100 시즌4 7화를 보지 않았다면 더 이상 포스팅을 읽지 않았으면 좋겠다.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 내용이 담겨 있을 수 있다.

 

안정을 찾던 지구는 핵발전소 폭발의 위기에 직면하게 된다. 모든 인류가 멸망할 수도 있는 절대 전명의 순간이 다고 오고 있다.

 

인류를 구하기 위한 스카이크루는 루나의 피를 이용해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한다. 다만 이것이 성공하느냐 못하느냐 그것은 알 수 없다.

 

핵폭발로 인해 지구는 블랙레인이 내리기 시작하다. 피부에 닿으면 타버리는 강력산 비다. 꼭 염산 비가 내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레인비에 노출된 이후 물에 빠르게 씻으면 고통은 진정된다. 날씨라는 것이 언제 바뀔지 모르지만 블랙레인인 언제까지 내릴지, 아니면 영원히 내릴지 아무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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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의 피(나이트블러드)를 가지고 연구를 하지만 성공 여부는 미지수다. 그러나 가능성은 상당히 높아 보이지만 변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장담하긴 이르다.

 

미드 더 100을 보면서 가장 실망스러운 것이 남녀 주인공들이 허접하게 추락하는 모습을 자주 보이는데 작가가 바뀌었는지 다시 주 캐릭터들이 본모습으로 돌아왔다.

 

미드 더 원헌드레드 시즌4 7화 자막은 나왔는지 모르겠다.

특히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블랙레인을 뚫고 가는 벨라미의 모습은 박수를 쳐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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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3에서 한 벨라미의 행동은 한 대 쥐고 박고 싶은 심정 이었으나 다시 주연 캐릭터로 돌아왔다.

 

제발 골 때리는 짓은 하지 말길......,

 

과연 벨라미는 사람들을 블랙레인으로부터 갇혀 있는 사람들을 구할 수 있을까? 클라크는 리더 다운 모습으로 결단력을 내릴까. 

 

사진 = The 100 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