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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장동민 나비 공개연애, 동반 방송출연 과유불급인 이유 본문
라디오스타 장동민 나비 공개연애, 동반 방송출연 과유불급인 이유 - 유상무 유세윤
MBC 라디오스타는 이번 주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으로 개그맨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그리고 가수 겸 장동민 여자친구 연인 나비가 출연한다.
‘옹달샘에 빠진 나비’ 특집 예고를 보면 독불장군 장동민을 쥐락펴락하는 옹달샘의 형수님 가수 나비, 개그계 대표 까칠남이지만 내 여자엑네는 다정남인 개극맨 장동민, 그리고 장동민하면 빠질 수 없는 유세윤, 유상무 등이 화려한 입담을 펼친다.
헐리우드 스타일을 지향하는 공개연애의 아이콘 나미 장동민 커플의 이야기가 대부분 시간을 할애할 것 같다. 사실 장동민과 나비 열애설을 터졌을 때 몇차례 부인을 했었다.
장동민(나이 36) 나비(나이 30) 데이트 장면까지 사진을 포착이 됐음에도 강한 부인을 했으나 결국 한 방송에서 열애 중임을 터트려 버렸다.
열애설 당시 말 못할 사정도 있고 연예인이란 특수성도 가지고 있으니 부인한 것에 대해 이해하고도 남음이 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도 어느 정도 작용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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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커플이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시작했다. 응원하고 박수쳐주고 환영한다. 그런데 공개 연애를 한 이후 각종 프로그램에서 지나친 감이 있다. 그것은 동반 출연이다.
어느 연예인이 결혼을 발표 한 이후 동반 출연을 채널만 돌리면 나오는 경우가 있었다. 매번 같은 이야기, 사랑꾼, 연인이 된 계기 등등 여기저기에서 공개된 이야기를 여러 채널에서 보다보니 호감인 커플이 비호감으로 가는 경우도 있었다.
장동민과 나비가 공개 열애를 인정한 이후 동반 출연은 비교적 많다. 물론 출연 할 수도 있다. 다만 매번 출연 했을 때의 이야기나 모습은 달리 변하지 않았다. 어디서 본 것 처럼 이미 알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게 문제다.
물들어 올 때 노를 젓는다고는 하지만 지나친 출연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연예인은 이미지를 소비하는 직업이다. 시청자들이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지 반복되는 화면을 보고 싶어 하지는 않는다.
#옹달샘 #장동민나비
과유불급이다. 지나치면 반감이 분명히 존재한다. 각자 영역에서 사랑을 키우면서 방송 활동을 하는 것이 오히려 더 멋있지 않나 싶다.
#장동민 #나비 #유세윤 #유상무
동반출연이 그렇다고 해서 위험 수위를 넘었다고는 보지 않는다. 다만 앞으로는 동반출연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편이 좋겠다는 마음에서 이런 포스팅을 한다.
솔직히 두 사람 잘 어울린다. 행복하게 사랑하고 결혼까지 했으면 하는 바람이다. 이번 라디오스타 출연이후 장동민 나비 동반 출연에 대해 깊은 생각이 있었으면 좋겠다.(사진 = MBC 라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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