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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1화, 위기의 챈들러 함장과 네이단 제임스호

블루로엔 2016. 6. 15. 03:03

미드 더 라스트 쉽 시즌3 1화, 위기의 챈들러 함장과 네이단 제임스호


미드 더 라스트쉽( The Last Ship) 시즌3가 드디어 1년만에 돌아왔다. 긴박한 상황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네이단 제임스호가 다시 출항을 시작했다.


주의 : 아직 더 라스트쉽 시즌3 1화를 보지 않았다면 즉시 이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1화에서 한국 사람이 나오는데 통역과 내용이 서로 따로 놀고 있는 웃지 못할 장면이 나온다. 솔직히 이 장면은 한국인을 무시하는 것 같아 좀 기분이 더러웠다. 챈들러 함장에서 비굴모드로 별에 별 미사어구로 칭송하는 말이나 굽신거리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들었다.


옆에 있던 쿠퍼가 통역을 하는데 지맘대로 편한대로 아직도 이런 수모를 겪어야 하는지 참 불편하다.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 시즌3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부터 인류 멸망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이탄 제임스 호 구축함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다.


The Lastship 시즌1과 시즌2가 그렇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지는 않았지만 꾸준한 고정층들이 있고 미국의 자부심을 건드리는 내용들이라서 시즌3까지 제작에 성공했다. 




라스트쉽 시즌3는 총 13부작으로 제작 방영된다. 현재 미국 올랜도 총기 사건으로 인해 방영 일정이 미뤄진다는 소식도 들린다.


지난 시즌2 마지막 편에서 레이첼 스콧 박사의 희생으로 바이러스를 잡을 수 있는 백신을 만드는데 성공한다. 바이러스 살포 방법도 획기적으로 만들었다. 그래서 망해가던 인류가 다시 희망을 가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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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미치너 대통령을 세워 안정적인 국가 재건은 물론 백신을 전 세계로 공급하는데 노력한다. 그러나 변종바이러스가 나오면서 또 다시 혼란스러워 진다.


레이첼 소콧 박사는 바이러스 자체 변종을 없을 것이라고 믿었지만 결국 변종 바이러스가 나왔다. 특히 일본에서 변종 바이러스 소식이 곧바로 미국으로 보내진다.


수개월전에 100만개의 백신을 펭주석이 이끄는 중국에 보냈지만 주변 국가에 백신을 공급하지 않고 중국 창고에 처박아 둔다. 이로써 아시아에 변종 바이러스가 나오면서 또 다시 혼란으로 치닫는다.


중국과 베트남은 적대적 관계로 서로 전쟁 발발 일보 직전에 있지만 이를 노렸는지 모르지만 사건이 터진다. 네이단 제임스호는 베트남에 백신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베트남으로부터 파티 초대를 받는다.


#미드 #더라스트쉽


문제의 시작은 바로 이 파티부터다.


#라스트쉽 #챈들러 함장


마이크 함장을 포함한 부함장 그리고 정예 승무원들이 일본 놈들에게 인질로 잡힌다. 


#미드추천


확실한 피아식별이 되지 않는 것도 있지만 초반 중국과 미국이 적대적으로 변화는 것처럼 보였으나 네이단 제임스호 승무원을 인질로 잡은 놈들의 언어는 일본어다.


홍콩 회담에 참석한 챈들러 사령관(함장)은 미국으로 돌아가지 않고 부하들이 인질로 잡혀 있다는 상황을 확인 후 베트남으로 떠나려고 한다. 영웅이 또다시 전장으로 출격하는 모습이다.


챈들러 함장은 인질로 잡혀 있는 네이단 제임스호 승무원들을 무사히 구출해 낼까 다음주가 기대된다.(이미지 = 미국 TNT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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