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6화, 닥터의 마지막 가위질 최고 대박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6화, 닥터의 마지막 가위질 최고 대박

매주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6화가 방송됐다.

주의 : 미드 더 라스트쉽(The Last Ship) 시즌3 6화를 보지 않았다면 당장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 포함됨.

라스트쉽 미드를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빠른 전개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같다. 이야기를 질질 끌어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이 드라마는 그렇지 않다.

질질 끄는 것 없이 후련하고 속 시원하게 한방 날린다. 완벽한 승리는 아니라도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낸다.

이번 시즌3 6화는 마이크 함장을 포함한 선원들 구출 작전이 임무다. 일본놈 다카하야 놈이 네이단 제임스 호 선원들을 인줄로 잡고 혈액을 뽑아 지들의 바이러스 치료에 사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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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놈은 역시 악질 중에 악질이다. 이번 구출작전으로 네이단 제임스 호 선원들도 피해를 봤다. 제일 열 받는 것은 마지막 다카하야 일본놈은 항복하면서 목숨을 살았다는 것이다.

이번에도 챈들러 사령관은 최고의 지휘를 맡았다. 네이단 제임스 호에서 함포 발사로 인해 아슬아슬하게 살았지만 말이다.

다카하야 놈은 잡았고 인질로 잡혔던 선원들은 구했다. 몇몇은 죽음으로 하차를 맞았지만 이것으로 일본놈이 저지른 인질극은 끝이 났다.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들은 중국이 있는 펭주석과 미국과의 관계 정립이 문제인 것 같다. 중간에 일본놈이 낀 격이지만 말이다.

#더라스트쉽

마지막 닥터의 가위질 한방은 대박이다. 이번 시즌3 6화에서 최고의 반전 장면이 아닌가 싶다.

#미드추천

임신한 다카하야 마누라는 살았고 아마도 제2의 다카하야 일본놈을 출산 할 예정이다. 솔직히 지금 일본 놈들이 하는 짓을 보면 모조리 지진과 해일로 일본 섬이 침몰하길 바란다.

제일 믿어서는 안될 나라가 바로 일본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