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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라스트쉽 시즌3 9화, 진정한 적은 내부에 반란 시작

블루로엔 2016. 8. 16. 15:25

미드 라스트쉽 시즌3 9화, 진정한 적은 내부에 반란 시작


추천 미드 라스트쉽은 매회 빠른 전개와 그에 맞는 화끈한 전투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이 더운 여름에 딱 보기 좋은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머리를 써서 추리하고 복잡한 관계 정립을 위해 뇌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저 화끈한 화력과 전투 장면 그 것만으로 충분히 킬링 타임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미국 드라마다.



물론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강요할 수 없지만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이다.



이번 주 방송분은 그야 말로 반전에 반전이다. 솔직히 시즌3 초반 하는 짓이 딱 일본놈이 나쁜 놈이라고 여겼으나 중반으로 갈수록 그 속에는 펭주석이라는 중국의 음모가 있었다.



미국에서 어렵게 연구 개발해 배포하기 시작한 바이러스 백신으로 펭 주석이 사익 추구는 물론 화학폭탄을 만들어 베트남은 물론 일본을 넘어 한국까지 대량학살을 시도한다.


챈들러 함장이 이끄는 네이단 제임스 호는 이런 펭 놈의 음모를 알고 모조리 날려 버리려고 하지만 교모한 펭 녀석이 네이단 제임스호는 물론 구축함 2대에 대해 공격을 감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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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력으로 네이단 제임스 호는 약간의 파손을 입었으나 구축한 한 척은 침몰 한척은 반파 수준으로 피해가 크다.


열 받은 네이단 제임스호 챈들러 함장은 복수를 다짐하지만 지금의 전력으로는 어려워 보인다. 솔직히 네이단 제임스 호가 이렇게 참패를 당한 것은 위치가 적에게 노출이 됐기 때문이다.


네이단 제임스호가 작전을 펼치는 위치를 정확하게 펭주석이 알았던 이유는 미국 내부에 적이 있기 때문이다. 미치너 대통령이 자살로 새로운 대통령이 취임했으나 구데타가 일어나 식물 대통령이 됐다.


#미드추천 #라스트쉽


아마도 펭주석과 내부의 쿠데타 세력과 내통한 것이 아닌가 싶다. 


#챈들러함장


네이단 제임스 호는 내부적으로 통신이 감청 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워싱턴 DC와의 모든 통신 라인을 차단한다.


이렇게 챈들러 함장과 미국 본토에서 벌어지는 쿠데타 상황에 대해 알 수 없는 꼬이는 상태가 됐다.


과연 챈들러 함장은 미국의 쿠데타 세력을 막고 펭주석에서 완벽한 복수에 성공할까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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