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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문학소녀 호란 합의 이혼 아픔 딛고, 음색지문과 목점 결정타

블루로엔 2016. 9. 4. 21:28

복면가왕 문학소녀 정체? 호란 합의 이혼 아픔 딛고, 음색지문과 목점 결정타


이번 복면가왕 정체 예측에 있어 다소 혼란이 있었다. 복면가왕 문학소녀가 과연 누구인가에 대한 혼란이었다.


방송이 나간 이후 복면가왕 문학소녀를 김윤아, 허민, 김슬기 등등이 거론됐다. 필자는 클래지콰이 호란(나이 37)으로 예상됐다. 다만 호란이 지금 이 시점에서 복면가왕에 출연했을까하는 의아심이 들었다.


왜냐하면 호란은 한 달 전에 결혼 3년 만에 합의 이혼했다. 호란 소속사 플럭서스 뮤직은 “호란 씨는 약 한 달 전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끝냈다. 분쟁이나 갈등 없이 차분히 마무리 됐다. 호란 씨는 향후에도 정상적으로 방송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며 이혼 공식입장을 내놨다. 



가수 호란은 지난 2013년 3살 연상 남편과 결혼했다. 10년 전에 만났던 첫사랑을 다시 만나 결혼하게 되어 큰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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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결혼이었는데 이혼이라니 다시 놀랍다.


암튼 복면가왕 문학소녀는 음색을 봤을 때 가장 근접한 가수가 바로 호란이다. 음색은 물론 체형 또한 호란과 비슷하다. 음색은 가수의 지문인데 목소리 변화를 주지는 않은 것 같다.


가장 결정적인 것은 음색이지만 결정타는 목의 점이 아닌가 싶다. 예전에는 목의 점도 감추기 위해 가면으로 꽁꽁 싸맸는데 복면가왕 문학소녀는 감추는 것을 비켜나갔다.


#호란 합의이론 결혼 3년 만에 파경


음색은 조금 비슷비슷한 경우가 있어 정체 예측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어서 체형이나 동작 습관 등을 찾아내 연관성을 모아 결정적 증거로 활용하는데 이번 복면가왕 문학소녀인 경우가 이에 해당된다.


#복면가왕문학소녀 #호란


아마도 복면가왕 녹화가 이혼 발표 전에 출연한 녹화분이라서 호란이 나온 것이 아닌가 싶다. 타이밍이 좋지 않은 사이에 출연한 것 같다.


이미지 = MBC 복면가왕, SBS 라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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