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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익스팬스 시즌1 에피소드 3회 연장 시즌2 리뉴얼 확정 소식 본문
미드 익스팬스 시즌1 에피소드 3회 추가 연장 시즌2 제작 확정
미드신작 더 익스팬스가 과감한 정책을 펴는 것 같다. 시즌1이 원래 10부작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지난 연말에 발표한 소식에 의하면 3부작 추가 오더로 총 13부작으로 제각 방영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미 더 익스팬스 시즌2 리뉴 확정 소식이 전해졌다. syfy가 인기 없는 작품들 과감히 처내는 무지막지한 방송국인데 의외로 시즌2 확정을 빨리 오더를 내는 것은 이례적이다.
syfy가 뜬금없이 중간에 폐지하고 하다 보니 시청자입장에서는 연속성이란 신뢰를 가질 수 없어 초반에 시작되는 드라마를 충성도 높게 시청하지 않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다.
물론 방송국 자체가 시청률 강한 곳이 아니라서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 드라마를 미려고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폐지 정도가 너무 심하다 보니 채널 충성도가 빈약한 것은 사실이다.
제작사 알콘 텔레비전 그룹이 이번 시리즈에 사활을 건 것처럼 보인다. 이 시리즈가 이 회사의 첫 드라마이다 보니 제작과 공급 모두를 한다. 현재 시청률은 63만/02, 68/0.2 정도다.
시청률만 보면 그렇게 좋은 성적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syfy가 리뉴 결정을 한 것을 보면 상당히 자신감이 붙은 모양이다. 아니면 제작사 알콘 텔레비전 그룹의 의지가 강했던지 말이다.
안타까운 것은 스타워즈가 대미 흥행 기록을 세우는 시기에 비슷한 더 익스팬스 드라마를 런칭했다는 것이다. 물론 SF드라마나 스타워즈 시리즈가 성공을 하고 있을 때 어부지리도 흥행에 동참할 수 있겠다 싶어 결정한 것 같은데 오히려 역효과만 나왔다.
시청률을 봐도 그렇고 스타워즈는 고정적인 팬층이 두터운 편이라서 북미 흥행 성공은 기정사실 이었지만 비슷한 이번 드라마는 처음 선보이는 작품이다 보니 팬층이 없다는 것이 한계다.
영화 흥행과 비슷한 드라마 더 익스팬스 시청률에 그렇게 크게 작용했다고는 보지 않는다.
각기 다른 스타일과 재미가 있고 이야기의 다양성면에서 보면 말이다. 빠른 시즌2 리뉴 결정으로 중간에 폐지하겠지라는 불확실성은 사라진 상태라 꾸준한 팬들이 구성될 것으로 여겨진다.
이번에 강력하게 추진하는 원동력 중에 하나가 바로 아이언맨 작가들이 대거 투입되었다는 사실이다. 아직까지는 형사 파트부분이 미진하지만 짐 홀든 우주선 싸움 장면에서는 호기심 발동하기에 충분했다.
홀든이 두 번의 탈출에 성공했고 이를 지구에 알리는 임무가 주어졌는데 과연 거대 음모를 완벽하게 파헤쳐질지 다음화가 기대된다.(사진 = sy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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