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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정체? EXID 하니 결정적 모습 포착
복면가왕 언론 플레이로 이번 주는 레전드 급 출연자 섭외라고 하던데 아무리 봐도 레전드 급은 아닌 것 같다.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복면가왕 번개맨이 스틸하트 밀젠코 마티예비치 섭외 때문인가 싶기도 하다.
물론 대단한 가수기는 하지만 굳이 외국인 가수까지 섭외해서 복면을 씌우고 알아 맞추기를 해야 하나 싶기도 하다.
그리고 방청단과 연예인 판정단 막귀 논란이 상당히 많고 혹시 투표 결과에 조작이 있는 것이 아니냐 하는 의혹이 나올 정도로 결과가 다소 의아한 부분이 있다. 물론 현장음과 티비 스피커로 듣는 것은 분명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이런 간극을 줄여야 하는 것도 제작진의 숙제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조작 논란에서 말끔하게 벗어나기 위해 히든싱어처럼 누가 투표 했는가를 공개적으로 하면 될 것 같다. 복면가왕 판정단이 많으니 일일이 MC가 호명 할 수 없으니 화면에 좌석 번호와 투표 결과를 내보내는 되지 않나 싶다.
암튼 판정 결과가 너무 지나치게 의아한 부분이 요즘 들어 상당히 더 많아 진 것 같다. 설마 제작진이 결과에 대해 조작을 하겠나 싶다. 그건 아니라고 믿는다.
이번는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 정체를 밝히고자 한다. 그는 바로 EXID 하니(나이 24)다. 얼마전 JYJ 준수(시아준수, 김준수)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를 나았던 그 하니다.
1라운드 듀엣곡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한 복면가왕 버터플라이 정체는 김필이다. 음색깡패라고 불릴 정도로 매력적이고 독특한 보이스를 가지고 있었는데 안타깝게 탈락하게 됐다.
하니와 김필 누구 노래를 잘하냐 못하냐의 문제는 아닌 것 같다. 현장에 있던 판정단이 그날 들은 것만으로 투표를 했기 때문에 막귀니 뭐니 논란을 만들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암튼 2라운드 진출한 성냥팔이소녀는 하니로 예측한 이유는 첫 번째 마이크 잡는 손모양이 일치했다. EXID 하니는 지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노래를 솔로 불렀는데 그때 모습과 성냥팔이 소녀와 상당히 유사했다.
특히 오른손으로 마이크 잡고 그 위에 살짝 왼손을 올리는 모양이 일치함을 확인 할 수 있었다.
두 번째는 자세인데 약간 왼쪽으로 기우린 자세에서 하니가 노래를 부르는데 복면가왕 성냥팔이소녀도 비슷한 자세를 취했다.
음색도 상당히 비슷한데 이런 모든 정황들로 판단했을 때 복면가왕 성냥팔이 소녀는 하니로 예측 할 수 있었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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