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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드라마

시그널 이제훈, 시즌2 기대감 UP 나이 사진 공개

블루로엔 2016. 3. 13. 21:04

시그널 이제훈, 시즌2 기대감 UP 나이 사진 공개


드라마 tvN ‘시그널’ 결말을 보자면 시즌2가 가장 유력한 것 같다. 김은숙 각가도 배우 김혜수, 조진웅, 이제훈(나이 33)과 함께 시즌2에 대한 고민을 하는 단계임을 은연중에 비췄다.


열린 결말이라서 도대체 시그널 결말 내용이 뭐야? 반문하는 시청자들도 있는 것 같은데 불안과 안정에 대한 경계를 아주 절묘하게 표현한 결말이 아닌가 싶다. 또한 후속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만들기에 충분한 결말이 아닌가 싶다.


암튼 초반에 이제훈에 대한 연기력 논란도 있었지만 생뚱맞은 연기 논란은 도대체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이제훈 연기 톤 모두 극에 빠져 몰입하게 만들 수 있는 절제된 표현이었다.



또한 프로파일러답게 감정 기복에 변화보다는 상황 판단 능력을 표현하기 위해 절제된 연기를 했다. 그게 어색하다고 느끼는 걸 보면 이해 할 수 없다..


시그널 시즌2가 빠른 시일 내에 결정되어 제작에 착수 했으면 좋겠다. 미드 제작 방법을 취했으면 하는 방법도 있다. 미국 드라마는 시즌7, 시즌9까지 가는 드라마가 나오지 않나!


근데 왜 한국 드라마는 기껏해야 시즌2가 다 인 것 같다. 그것도 출연하는 연기자들이 그대로 촬영에 복귀하지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라 이것도 연기자, 배우나 제작자들이 생각의 변화를 가졌으면 한다.


암튼 이제훈이 보여준 시그널 연기는 멋졌다. 시즌2 제작이 된다면 시즌1에 출연했던 주연급들은 그대로 출연했으면 한다.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했으며, 영화 ‘파바로티’와 ‘건측학개론’으로 충무로의 기대주가 됐다. 


#이제훈


아마도 이 영화가 이제훈의 연기 인생에 있어 전환점이 되지 않았나 싶다.


#시그널



영화 ‘친구사이?’에서는 색다른 연기도 선보였다. 오늘 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배우 이제훈 그의 작품이 기대되는 이유다(사진 = 이제훈 페이스북, 이제훈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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