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장근석 첫방송, 사극 출연 기념 나이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대박 장근석 첫방송 여진구, 사극 출연 기념 나이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SBS’육룡이 나르샤‘가 인기와 화제 그리고 시청률을 잡으면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마도 ’육룡이 나르샤‘를 즐겨 보던 팬들은 허무할 것 같다.

그러나 SBS가 ‘육룡이 나르샤’ 뒤를 이어 월화드라마로 사극 ‘대박’을 연이어 편성 방송한다. ‘육룡이 나르샤’ 출연 배우로는 유아인, 김명민, 변요한, 윤균상, 신세경 등이 있다면 ‘대박’에는 장근석(나이 30), 여진구, 전광렬, 최민수, 임지연, 윤진서 등이 있다.

드라마 ‘대박’의 등장인물과 관계도, 줄거리 등은 차근차근 언급하도록 하겠다. 우선 대박은 살아서는 안 될 왕의 아들, 운명을 거스르다. 왕이 될 수 없는 왕의 아들, 숙명에 맞섰다. 세상을 뒤엎는 두 남자의 한판 승부를 그렸다.

배우 장근석은 극중 백대길 역으로 살아서는 안 될 왕의 아들로 출연한다. 또 다른 배우는 연인군/ 영조로 출연하는 여진구다. 극중 연인군 영조는 왕이 될 수없느 ㄴ왕의 아들이다. 언제 어디서든 그는 냉철하고 명석했으나, 보위에 오른 그날까지 단 한 번도 스스로 빛을 발한 적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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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 숙종의 호통에도 기죽지 않는 패기, 단 헌번도 정당한 이유 없이 뉘에게 고개를 숙이지 않았다. 단 한번도 허언이며 실언을 내뱉은 적도 없는 인물이다.

이인좌 역인 전광렬은 조선의 반란자이다. 세종대왕으로부터 내려온 이씨를 핏줄을 물려받았지만, 왕이 되어서는 안 될 운명도 타고났다.

영화배우 장근석은 트리제이컴퍼니 소속사로 한양대학교 대학원 출신이며, 가족 관계는 독자다. 2013년 제27회 일본 골드디스크상 베스트3 앨범 아시아부분 상을 수상했다.

#대박 #월화드라마

현재 프로듀사 101 진행을 맡고 있다. 장근석은 대박에 함께 출연하고 있는 여진구는 “정말 무서운 배우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근석

SBS가 연속 사극을 월화 드라마로 편성하는 것도 이례적이지만 출연배우들도 한 마디로 대박배우들 모음이다. 시청자들의 눈을 얼마나 매료시킬지 귀추가 주목된다. 대박 첫방송은 오는 3월 28일 밤 10시다. 과연 대박 시청률 얼마나 나올까? 궁금(사진 = 장근석 인스타그램, 장근석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