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틴울프 시즌5 20화 피날레, 기바우덴의 괴물 사랑에 몰락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20화 피날레, 기바우덴의 괴물 사랑에 몰락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미드 틴 울프 시즌5가 20화로 그 화려한 피날레를 마지했다. 중간 중간 불필요한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가장 많은 것 같다.

이럴 바에는 차라니 20부작을 제작하지 말고 16부작으로 깔끔하게 빠른 전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싶다.

암튼 이번 시즌5화는 기바우덴의 괴물과 헬하운드 그리고 리디아의 변화 등등이 키 포인트다. 전설로 남아 있던 기바우덴의 괴물이 다시 나타남에 따라 스캇이 아주 조금 머리가 아팠을 뿐이지만 결론적으로 말끔하게 처리했다.

물론 스캇의 작전이 성공했지만 최종적으로 보면 앨리사 즉 메리제인 환영이 모든 것을 끝내버렸다. 세바스찬 기바우덴의 괴물이 스캇을 뒷목을 잡고 손톱으로 긁었을 때 앨리자 즉 메리제인의 모습이 비췄다.

앨리사와 스캇이 러브라인 뽕뽕 하는 것을 본 기바우덴의 괴물은 뒤로 물러선다. 이때 짠하고 나타난 헬하운드가 붙잡고 있을 때 스캇이 메리제인의 창(현재 지팡이로 모양이 바뀜)을 던져 깔끔하게 기바우덴의 괴물을 처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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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놈으로 나온 테오는 땅속으로 꺼졌다. 아마도 훗날 다시 기어 나올 것 같다.

그리고 Teen Wolf 시즌6에 대해 들리는 소식에 의하면 이미 촬영은 돌입했다. 다만 딜런오브라언이 영화 메이즈러너 촬영 시기가 일부 겹쳐 혹시 틴울프에서 하차하는 것 아니냐 하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된다.

다만 초반에 틴울프 시즌6 초반 에피소드에 나왔다고 중반에는 잠시 안 보였다 후반에 다시 나오는 방식이 될 것 같다는 소식이 들린다. 키라 아덴 조는 아마도 잠정적 하차를 하게 된 것 같다.

새로운 등장인물들이 출연 할 것 같고 1차적으로 시즌6 예고편도 공개가 됐다. 다만 시즌6 리뉴얼 됐다는 홍보지 시즌6 에피소드에 대한 티저는 아니다.

새로운 괴물 같은 캐릭터를 만드는 것 보다는 에어울프 스캇에 대한 이야기를 좀 더 다뤘으면 한다. 

스캇이 알파라고는 하지만 영역이라든지 따르는 무리도 없다. 전설에 나오는 이상한 캐릭터 만들어 내지 말고 순수한  웨어을프 영역 다툼에 대한 한판 찐하게 붙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금까지 새로운 이상한 캐릭터들 나열하라고 해도 무리고 스토리 이해하는 되는 걸림돌이다. 다음 시즌6에는 스캇의 활약상으로 기대해 본다.(사진 = 틴울프 MTV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