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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장현승 탈퇴설 불화설, 1년 전 이미 결정? 충격과 당황

블루로엔 2016. 3. 21. 12:53

비스트 장현승 불화설 탈퇴설 1년 전 이미 결정? 충격과 당황


장현승이 비스트 탈퇴설과 멤버 불화설이 일파만파 퍼지는 양상이다. 얼마 전에 팬들이 태도논란 장현승(나이 26)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해 한차례 홍역을 지른바 있다.


이때 소속사와 장현승은 사과의 입장을 전해 논란은 일단락되는 것 같았으나 그동안 나돌았던 장현승 탈퇴설과 불화설이 수면위로 오르는 분위기가 여기저기서 감지되고 있다.


한 언론매체는 이번 장현승 논란에 대해 탈퇴설과 불화설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장현의 탈퇴는 약 1년 전부터 가사화돼왔다고 한다.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보도한 이 매체는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아미 장현승의 탈퇴로 인해 예상되는 무대 동선 변경, 안무 변경 등을 이미 끝마친 것으로 알고 있다. 비스트의 노래에서도 상대적으로 서브보컬인 장현승의 비중이 높았지만 비스트 멤버들이 각자 나눠 부르는 것으로 무대 구성을 마쳤다”고 전했다.



이어 또 다른 방송 관계자는 “장현승의 탈퇴는 약 1년 번부터 업계에 알여져 왔다며, 장현승은 해외 스캐줄이 있을 경우 비스트 멤버들과 따로 비행기를 타는 일이 잦았고, 평소 국내 일정에서도 차량마저 따로 타는 일이 종종 있다”며 멤버 간에 불화설에 대해서도 전했다..


대만 현지 매체는 지난 20일에 비스트 장현승이 다음달 4일에 열리는 비스트 팬미팅에 불참한다고 덧붙였다. 지금까지 장현승은 마카오에서 열린 큐브 콘서트, 필리핀 팬 미팅 등에 불참했다.


여러 정황들을 종합해보면 분명 비스트에 상당한 논란이 있는 것 같다. 장현승 불성실 논란으로 수면위로 급격하게 논란들이 밖으로 공개되는 것이 아닌가 우려스럽다.


비스트는 오디션에서 탈락한 멤버들이 만나 구성된 아이돌 그룹으로 알려졌으나 음악과 강력한 퍼포먼스 많은 팬들을 거느린 한류 아이돌 그룹이 됐다. 가창력은 두말하면 입이 아플 정도며 그룹 내 용준형은 작사 작곡 등으로 앨범 제작을 프로듀싱까지 할 정도로 실력파 뮤지션이다.


#비스트 #장현승


다른 아이돌 그룹에 비해 왠지 정이 가는 비스트인데 이런 논란이 있어 정말 안타깝다. 


#탈퇴설 #불화설


만약 장현승이 비스트 탈퇴를 한다고 해도 본인 의사이니 강요할 수는 없지만 기존의 비스트 멤버로 다시 한 번 비상할 수 있는 그런 멋진 그룹이 되었으면 좋겠다.


아직 비스트 소속사와 장현승 측에서 탈퇴설과 불화설에 대한 공식 입장이 없기 때문에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양측 입장이 나올때 까지 판단을 미루고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암튼, 장현승 비스트 탈퇴설 불화설 일축하는 웃는 모습으로 무대에 설 날을 기대해 본다.(사진 = 비스트 장현승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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