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이재현 회장 아들 이선호 결혼, 예비신부 누구? 클라라 사촌 ‘이래나’ 사진 나이 공개

CJ 이재현 회장 아들 이선호 결혼, 예비신부? 클라라 사촌 코리아아 이용규 딸 ‘이래나’ 사진 나이 공개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장남 이선호(나이 26) 제일제당 과장이 오는 4월 결혼한다고 한다. 상대는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씨의 외동딸 이래나(나이 22)라고 한다.

예비신부 이래나 양은 미국 예일대에 재학중인 재원으로 알려졌다.

25일 CJ그룹에 따르면 두 사람은 4월 중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 10여명이 모은 가운데 결혼식을 대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신장이식 수술 및 유전병 등으로 현재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의 상황을 감안해 결혼식을 치르지 않고 가족끼리 조촐하게 식사하는 자리만 가질 것으로 전했다. 하객은 물론 주례 등도 없을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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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2년 여간 열애를 해왔으며 최근들어 이재현 회장이 결혼을 서둘렀다고 한다. 조만간 혼인신고를 하고 함께 유학생활을 병행하면서 공부를 지속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코리아아 이용규 딸 이래나 양은 미국 아이비리그 최고의 몀문 예일대 입학으로 화제를 모았으며 ‘엄친딸 이래나의 예일대 이야기’라는 등 인터뷰를 하면서 알려졌다.

알려졌던 것처럼 이래나 양은 클라의 사촌지간이다. 이래나 양은 KBS2 여무만만 등에 출연하면서 공부의 비법 등도 공개했으며 행복한 가정의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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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예비남편 이선호 씨는 누구인가? 미국 콜럼비아대 금융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만 26살에 CJ 제일제당 과장으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도 상당히 빠르게 진행된 것은 이재현 회장의 건강상의 이유도 있고 이회장이 서두른 경향도 없지 않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암튼 재벌2세 결혼은 언제나 화제를 불러 오고 있다.(이미지 = KBS2 여유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