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니이모 정체? 럼블피쉬 최진이 유력

복면가왕 니이모 정체? 럼블피쉬 최진이 유력

이번 주 복면가왕은 놀라움에 연속이다. 우선 복면가왕 체스맨 정체가 가수 붐 이라는 사실이다. 솔직히 붐이 복면가왕 나와서 편견을 없애자는 기획의도에 맞는지는 잘 모르겠다.

이는 시청자들의 판단 몫으로 남기겠다.

복면가왕 엿장수 정체는 이재용으로 밝혀졌다. 아쉽게 1라운드 탈락이라서 어쩔 수 없는 정체 공개이지만 바이브레이션이 특이해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았을 것 같다.

복면가왕 니이모를 찾아서 정체로 가장 유력한 럼블피쉬 최진이(나이 33)로 상당히 많은 네티즌들이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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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체 예측은 좀 더 자료를 찾아보고 영상을 비교한 후에 결론을 내리는데 이번에는 틀릴 것 같지 않다.

복면가왕 니이모 럼블 피쉬 최진이는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아티스타로, 경기대학교 유아굥규학과 출신이다.

럼블피쉬 최진이는 2004년 럼블피쉬 1집 앨범 ‘Swing Attack’로 데뷔했다. 아는 사람들은 알겠지만 음악성이나 가창력을 가진 실력파 가수다.

그녀는 2005년 KBS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수상했으며, 2014년 꽃할배 수사대 OST Part2, 2013sus 장옥정 사랑에 살다 OST, 2013년 금 나와라 뚝딱, 2012년 신의, 2012년 으라차차 OST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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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언급했지만 럼블피쉬는 드라마 OST를 상당히 많이 불렀으며 인기도 끌었다. 드라마에 어울리는 음색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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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복면가왕 니이모 럼블피쉬 최진이 가장 유력해 보인다.(사진 =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럼블피쉬 최진이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