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토르 손준호, 정체 들통 손가락 움직임과 음색 뮤지컬배우

복면가왕 토르 정체? 손준호 뮤지컬배우 손가락 움직임과 음색

 

지난 주 복면가왕 호빵왕장 환희 연승 행진으로 장기집권을 노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다만 이번 주 도전자 8인 중에 만만치 않는 실력자가 나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과연 새로운 가왕이 탄생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우선 복면가왕 포세이돈 정체는 미쓰라 진으로 밝혀졌다. 아쉽게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셨지만 평사 시 보여주지 못한 다른 모습을 시청자들에게 보여주기에는 충분했다.

 

그렇다면 복면가왕 포세이돈 미쓰라을 누르고 2라운드에 지출한 복면가왕 토르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정답은 바로 손준호 뮤지컬배우라고 예상된다. 우선 손준호(나이 35) 프로필을 간략시 소개하자면, 키 182cm, 소속사 싸이더스HQ, 남서울예술종합학교 교수이자 뮤지컬배우이기도 하다.

 

손준호 부인은 김소현으로 동반 방송 출연도 상당히 왕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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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결정적인 것은 음색인데 칼칼한 음성과 시원한 발성이 딱 손준호 뮤지컬 배우처럼 느껴졌다. 상당히 비슷한 발성과 음성이라고 생각된다.

 

처음에는 복면가왕 토르가 혹시 김태우가 아닌가 싶기도 했는데 오로지 발성만으로 단순하게 생각했으나 김태우는 좀 더 굵은 발성이고 복면가왕 토르는 조금 테너 음색 같다.

 

그다음으로는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는 모양인데 평상시에는 꽉 움켜잡기도 하지만 때론 살짝 잡기도 하는데 복면가왕 토르는 살짝 잡고 노래하다 고음 부분에는 꽉 쥐는 모습이 포착됐다.

 

#복면가왕포세이돈 #미쓰라 진

또한 마이크 잡는 손가락 움직임도 포착이 되었는데 복면가왕 토르와 손준호가 비슷한 패턴처럼 보였다.

 

#복면가왕토르 #손준호

뮤지컬 배우여서 그런지 무대에서 팔이나 발 동작 등등이 좀 커 보이는데 이것도 하나의 힌트가 아닌가 싶다.

 

이미지 = MBC, KBS,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