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갑돌이 갑순이 인생 모 아니면 도 에이스 도전자 공개

복면가왕 갑돌이 갑순이 인생 모 아니면 도 에이스 도전자 공개

지난 주에 복면가왕 캣츠걸 차지연을 물리치고 새로운 가왕에 등극한 복면가왕 음악대장을 꺾을 새로운 도전자 8인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미 많은 시청자들이 예상하듯이 복면가왕 우리 동네 음악대장 정체는 바로 국카스텐 하현우로 예상된다. 앞서 예측한 글에 결정적인 증거들을 조합해서 하현우라고 추측했다.

그렇다면 과연 새로운 가왕을 막을 도전자가 나타날까 복면가왕 설날특집이 기다려진다. 백세인생 이애란 씨가 특집편에 출연한다. 또한 김흥국, 유현상(나이 63), 나연(나이 21, 본명 임나연), 홍윤화 그리고 손동운이 판정단에 합류했다.

참고로 설특집으로 1라운드 트로트 듀엣 대결이 펼쳐진다.

첫 번째 대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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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마을에 자랑하고 싶은, 섹시한 보이스 복면가왕 장가가는 갑돌이 vs 수줍은 새색시의 고백으로 핑크빛 목소리를 자랑하는 복면가왕 시집가는 갑순이

두 번째 대결은

내 노래에 중간은 없다. 음악 끝판왕으로 복면가왕 인생 모 아니면 도 vs 숨겨진 히든카드로 목소리 에이스인 이상한 나라의 에이스

이 두 대력에서 1라운드 트로트 듀엣 무대 승자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실 듀엣 무대는 본 실력을 발휘하기에 너무 짧은 경우도 있고 선곡에 있어서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경우도 분명 있을 것 같아 손해를 보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

1라운드는 예능적인 요소가 많이 가미가 된 것 같아 실력 있는 가수는 물론 노래잘하는 예능인, 방송인 등이 그래도 부담 없이 출연할 수 있는 여지를 두는 것 같다.

다만 목소리 인지도가 높은 경우는 정체를 숨기기 위해 음색을 바꾸는 경우가 상당히 많이 본의 아니게 실력자가 탈락하는 손해를 보는 것 같다. 이 부분은 제작진의 고민이 필요한 부분 같다.

솔직히 요즘은 고음만 잘 부르면 노래를 잘하는 것처럼 듣는 것 같은 분위기다. 노래는 고음이 전부가 아닌데 말이다. 그리고 연예인 판정단은 좀 신중하게 섭외 했으면 하는 생각이다. 정말 한심할 정도로 생뚱맞은 말을 하거나 공감이라고는 찾아 볼 수 없는 무모한 발언을 하는 경우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반감이 든다.

암튼 새로운 가왕이 등극할지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가 2연승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지 = MBC 복면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