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열애설, 여친 누군가 봤더니 ‘모델’

진아름 남궁민과 열애설, 여친 누군가 봤더니 ‘모델’

배우 남궁민이 톱모델 진아름과 열애설 보도가 났다. 보도에 의하면 연예계한 관계자가 “낭궁민이 진아름과 진지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남궁민(나이 37)과 진아름(나이 26)은 지난해 여름 촬영한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두 사람은 연인 과계로 발전, 주변의 부러움을 자아내는 커플이 됐다”고 덧붙였다.

진아름은 한 언론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 확인 전화는 처음 받는다. 일단 상의르 해보고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남궁민 진아름 앨애설 인정 or 부인 굉장히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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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에 의하면 열애 7개월째로 알려졌으며, 열애설을 인정하게 되면 11살 나이차 극복 커플 탄생이다.

남궁민과 열애 진아름은 모델로 백제예술대학 모델학과 출신이며, 영화 플랑크 상수에서 카페 여종업원역, ‘Light My Fire’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동 폭을 넓혔다. 프로젝트 런웨이 코리아 시즌2에 출연한 바 있다.

남궁민은 중앙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이며, 2002년 SBS 일일시트콤 ‘대박가족’으로 데뷔했다. 출연한 간판 드라마와 영화로는 리멤버 – 아들의 전쟁, 냄새를 보는 소녀, 비열한 거리, 금쪽같은 내새끼, 청담동 앨리스 등이 있다.

#남궁민

최근에 종영한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악역 남규만으로 화제를 모은바 있다. 두 사람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 양측은 사실 확인 중인거으로 알려졌다.

#진아름

남궁민 진아름 열애 인정 부인 공식 입장을 기다려 봐야겠지만 열애 인정으로 결론이 났으면 하는 바람이다. 11살 나이차 그거 요즘에는 별거 아닌 현실이다 보니 크게 문제될 것도 없다.

그나저나 얼마전까지 남궁미은 홍진영과 우결에서 알콩달콩 가상 부부로 출연했는데 벌써 7개월째라니 시기는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사진 = 남궁민 인스타그램, 모델 진아름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