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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용 탕웨이 임신, 결혼 2년 만에 부모 되는 한중커플

블루로엔 2016. 2. 26. 20:24

김태용 탕웨이 임신, 결혼 2년 만에 부모 되는 한중커플


영화 감독 김태용(나이 46)과 중국 배우 탕웨이(36)이 결혼 2년 만에 부모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는 한중커플로 2년 만의 임신 소식이라 많은 사람들이 축하가 봇물을 이루는 것 같다. 아니는 원숭이해인 2016년 올해 태어날 예정이라고 한다.


이런 소식은 배우 탕웨이가 26일 자신의 위챗을 통해 전해졌다. 탕웨이는 ‘태용과 나에게 좋은 소식이 있다. 개구쟁이 원숭이(아기)를 기다리고 있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탕웨이 소속사 안락영화사 측도 공식 웨이보에 이 사실을 공지했다. 영화사는 “탕웨이 임신은 사실이다”며 공식 인정했다.



영화배우 탕웨이(Tang Wei)는 중국 배우로 현빈과 함께 영화 ‘만추’를 찍어 화제가 된바 있다. 국내에서 영화 ‘색, 계’가 인기를 끌면서 배우 탕웨이의 존재 가치가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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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감독 김태용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 출신이며, 현빈 탕웨이 주연 영화 ‘만추’ 감독으로 이 영화를 통해 부인 탕웨이를 만나 결혼까지 골인하게 됐다고 알려졌다.


연출 한 영화는 그녀의 전설, 피크닉, 가족의 탄생, 만추, 155마일 여고괴담2 등을 연출 했으며 제작도 했다.(사진 = 탕웨이 위챗, 온라인 커뮤니티)


한중커플로 감독과 배우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는데 임신이라는 소식이 전해지자 많은 팬들이 축하가 봇물을 이루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용


놀라운 것은 탕웨이는 지하철을 평소에 타고 다닌다고 하니 탑스타답지 않게 겸손하고 수수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박수를 받았다.


#탕웨이


두 사람이 나이도 있고 결혼 2년 만의 임신 소식이라 한중 두 나라의 기쁨이 아닌가 싶다. 건강한 아이 출산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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