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용왕 정체? 몬스타엑스 기현 대반격의 시작

복면가왕 용왕 몬스타엑스 기현 대반격의 시작

오늘 두 번째 예측할 복면가왕은 내가 용왕이라고 전해라다. 1라운드 무대에서 복면가왕 용왕과 효녀가수 심청이가 대결을 펼쳤다. 안타깝게 심청이는 탈락의 고배를 마셔 2라운드 진출 실패하고 에이핑크 남주라는 정체가 밝혀졌다.

아이돌 가수들이 복면가왕 대결 무대에 나오는 것 자체만으로도 큰 용기를 내는 것이라고 본다. 실력이 뛰어나가 약간 부족하거나가 중요하지 않다. 떨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실력을 십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또한 아직 뜨지 못한 아이돌 그룹의 이름을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큰 용기를 내서 나오는 경우도 있다. 우선 이유야 어찌되었건 출연한다는 것에 박수를 보낸다.

 

복면가왕 용왕 정체는 몬스타엑스 기현으로 예측했다. 아이돌 그룹 멤버는 퍼포먼스에 무게를 두고 무대를 꾸미다 보니 솔직하게 솔로 무대나 메인 보컬, 리드보컬의 노래를 한곡을 온전히 부르는 모습을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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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복면가왕에 출연하는 아이돌 그룹 멤버들 정체 밝히기가 매우 어렵다. 다만 몬스타엑스 기현은 Mnet 노머시에 출연해 솔로 무대가 있었다.

그렇다면 왜 몬스타엑스(MONSTA X) 기현이냐 우선 마이크 잡는 손과 모양은 일치했다. 복면가왕 용왕은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손모양은 마이크를 꽉 움켜잡는다. 이 모습이 기현과 일치했다.

또한 노래를 부를 때 기현(나이 22)은 오른손을 많이 들거나 가슴 쪽에 손을 자주 올리는데 그 모습이 용왕과 일치했다.

 

또한 음색도 많이 비슷했다. 솔로 무대가 부족해서 그런지 일반적으로 아이돌 그룹 멤버가 나오면 굳이 음색을 바꾸지 않아도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그룹으로 활동하다 보니 본연의 음색을 온전히 내는 것 보다 퍼포먼스에 맞추는 경향이 많다.

 

 

일부에서는 방탄소년단(BTS)의 정국이 용왕이라고 보는 경우도 있는데 정국은 마이크를 왼손에 잡고 부른다. 또한 음색도 많이 다르다.

최종적으로 몬스타엑스 멤버 기현이 바로 복면가왕 용왕이다.(이미지 = MBC, Mnet 방송화면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