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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봄처녀 정체? 씨스타 효린 감출 수 없는 존재감

블루로엔 2016. 3. 7. 12:06

복면가왕 봄처녀 정체? 씨스타 효린 감출 수 없는 존재감


많은 시청자들이 25대 복면가왕 방송을 보고 누구인지 의견이 분분한 도전자로 아마도 복면가왕 봄처녀가 아닌가 싶다. 거론되는 인물이 가장 많았던 것 같다.


일부에서는 에이핑크 보미, 레인보우 조현영, 마마마 휘인 등 의견을 내놓았다. 아쉽게 1라운드에서 봄처녀에서 패해서 탈락한 복면가왕 롤리팝의 정체는 정인영 아나운서로 밝혀졌다.


노래를 이정도로 잘 하는지 미처 몰랐다. 프리로 선언하면서 마음고생도 한 것 같은데 이번 복면가왕 출연 계기로 방송프로그램에서 봤으면 좋겠다.


암튼 복면가왕 봄처녀 정체는 씨스타 효린으로 예측해봤다. 솔직히 정체를 숨기기 위해 몇가지 노력을 한 것 같다. 물론 정인영 아나운서의 노래 실력이 가수를 뺨치게 만들 정도의 실력이지만 가수는 아니지 않나.



그래서 그런지 봄처녀가 자신의 정체를 숨기는데 있어 음색 변형을 많이 준 것 같다. 사실 씨스타 효린(나이 25, 본명 김효정)은 허시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인데 그걸 숨기느라 많이 노력한 티가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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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를 숨기려고 음색을 바꾸다 보니 고음을 내기 위해 잘 안하는 마이크 꺾기를 섰다. 국내 여가수 중에 가창력 손가락 안에 드는 효린이 말이다.


음색은 조금 달리 변형을 줬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숨길 수는 없었다.


두 번째는 마이크 잡는 손인데 사실 아이돌 가수들은 춤을 추기 때문에 마이크 잡는 습관이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그룹 활동 이외에 솔로나 프로젝트 그룹으로 활동할 때 버릇 등이 노출이 된다.


효린 같은 경우도 마이크를 양손을 자유자재로 잡고 노래를 하지만 마이크 잡는 위치는 거의 동일하다. 둥근 부분에 가깝게 잡는 사람이 있으면 중간 아니면 끝을 잡는데 효린은 거의 중간을 잡는다. 물론 이것도 가변적이다.


완벽한 습관은 아니다. 이는 양손 모두에 적용되는 마이크 파지 습관이다.


#복면가왕봄처녀


그리고 체형인데 복면가왕 봄처녀의 실루엣과 은연중에 나오는 몸짓 등에 가수 효린과 비슷하다. 효린은 까무잡잡한 피부색에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소유한 매력 돋는 보컬 가수다.


#씨스타


봄처녀가 원피스 드레스를 입어 몸매가 확연히 드러나지는 않지만 일부러 피부톤, 체형 등을 숨기기 위해 복장을 그렇게 한 것 같다.


#효린


2라운드부터는 자신의 음색 그대로 본 실력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파워보컬 다운 매력 돋는 무대로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를 누르고 새로운 가왕에 올랐으면 좋겠다.(이미지 =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씨스타 효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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