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 ‘악역 특집’ 대박

해피투게더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 김민경 ‘악역 특집’ 대박

이번 주 해피투게더 시즌3는 ‘해치지 않아요’ 특집으로 꾸며진다. 눈빛만 봐도 찌릿찌릿 악역 대표주자들이 총 출동한다.

배우 남궁민, 박하나, 조은숙(나이 46), 김민경 등이 출연해서 진정한 악역이 무엇인지 제대로 보여주려고 한다. 탤런트 조은숙 남편은 박덕균, 슬하에 딸3명을 두고 있다.

남자 악역으로 요즘 가장 핫반 배우가 아마도 배우 남궁민이 아닌가 싶다.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남규만으로 출연한 남궁민의 미친 악연 연기는 한마디로 대박이다.

악녀계의 라이징스타로 떠오르는 박하나는 쌍따귀부터 연따귀까지 악녀의 뺨때리기 스킬을 전격 공개한다. SM와 YG 연습생 출신으로 가수까지 데뷔했던 박하나, 그녀의 깜짝 놀랄 만한 노래 실력을 공개한다.

3번 죽여야 사는 악녀로 찍어죽이고 때려죽이고 차로 쳐 죽이고 하는 배우 조은숙, 아이 셋 낳은 몸매라고는 생각 할 수 없는 명품 복근을 공개한다..

스케치북 투쟁신으로 악녀의 역사를 새로 썼던 악녀계의 키이라 나이틀리 김민경, 미스코리아 진 당선 이후 루머에 대해 솔직 고백한다.

해피투게더3가 또 다시 새롭게 변화를 줬다. 배우 엄현경이 스페셜 MC로 김풍을 대신해서 투입됐다. 지난 주 첫 MC 도전을 했지만 아직 평가하기는 이르다. 게스트로 출연해서 대중들의 관심을 갖게 만든 엄현경 치열한 예능 속에서 유재석 배려 없이 잘 할 수 있을까 아직도 우려스럽다.

현재 해피투게더3는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조세호, 엄형견 5인체계 MC로 진행되고 있다. 포맷을 바꿔가면서 저조한 시청률 반등을 노리고 있으나 시청률은 6%가 되지 않을 정도로 낮다.

#해피투게더3 #남궁민

KBS2 장수 목요일 밤 예능 프로그램이지만 이대로 가면 폐지 가능성도 배재할 수 없을 정도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조은숙 #김민경 #박하나

요즘 지상파 주중 예능 시청률이 전반적으로 낮게 나오기는 하지만 5%대 언저리 시청률로는 버티기 힘들 것 같다.

게스트 발보다 포맷 변경으로 인한 고정 시청자를 확보하는 것이 급선무 인 것 같다.(사진 = KBS 해피투게더 시즌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