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최유라 열애 인정, 누군가 봤더니? 8살차 배우 커플 대박

김민재 최유라 열애 인정 결혼설 부인, 누군가 봤더니? 8살차 배우 커플 대박

김민재 최유라 결혼설에 인터넷이 후끈 달아올랐다. 물론 동명이인으로 오해를 해서 더욱 그러했을지도 모르겠다.

또 하나의 배우 커플 탄생 예고다. 뜬금없이 김민재 최유라 결혼설이 나돌아서 깜짝 놀랐다. 내가 아는 그 김민재가 맞나. 내가 아는 그 최유라가 맞나 화들짝 놀랬다.

암튼 31일 씨제스 엔터테인먼트에서 한솥받을 먹고 있는 배우 김민재와 최유라가 현재 열애 중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김민재와 최유라가 만나는 건 맞다. 다만 최초 보도된 것처럼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건 전혀 아니다”라고 밝혔다.

#최유라 #김민재열애

이로써 탤런트 김민재(나이 37)와 영화배우 최유라(나이 28)은 8살의 나이차를 극복한 배우 커플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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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배우 겸 영화배우 김민재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이며, 2000년 연극 ‘관광지대’로 데뷔했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을 – 아치아라의 비밀’에서 육성재 상사인 한경사 역을 연기했다.

그 외에 스파이, 마지막 퍼즐 등에서 활약했으며, 영화 무모한 녀석들, 특종 : 량첸살인기 특별출연, 뷰티 인사이드, 국제시장, 역린, 용의자, 동창생, 은교, 연가시, 부당거래, 7광구 등에서 독보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그런 김민재 연인 최유라는 제주특별자치도 출신으로, 영화 나의 PS 파트너, 최종병기 활, 미쓰 홍당무 등에 출연한 바 있다. TV 드라마로는 스파이, 응급남녀 등에 출연했다.

김민재와 최유라는 같은 소속사이기도 하지만 아마도 KBS2 드라마 ‘스파이’에서 동반 출연하면서 더 가까워지지 않았나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김민재 #육성재 #비투비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니 눈치 보지 말고 결혼까지 하길 바란다. 이번에는 결혼설이지만 나중에는 결혼 웨딩마치 소식이 전해지길...>>(사진 = 최유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