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랩소디 정체? 웅산 결정적 증거 새끼손가락 - 윤유선 탈락

복면가왕 랩소디 정체? 웅산 결정적 증거 새끼손가락 모양

이번 주 마지막 복면가왕 정체를 밝혀보도록 하자. 우선 복면가왕 사춘기소녀 정체가 배우 윤유선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배우 윤유선(나이 47)는 아직도 사춘기 소녀처럼 고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에 두 번 놀랐다.

여기서 잠깐, 배우 윤유선의 조카가 바로 인피니트 성열이다. 성열의 노래 실력이 다 집안 내력인가 보다. 윤유선 남편은 이성호, 서울예술대학교 방송연예과 졸업했다. 현재 태원아트미디어 소속사에 속해있다.

그렇다면 윤유선을 1라운드에서 탈락시킨 복면가왕 랩소디 정체는 과연 누구일까? 바로 가수 웅산이라고 예측된다.

가수 웅산(나이 1973년생, 본명 김은영)은 포니케년 코리아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으며, 성지대학교 졸업했다. 2013년 1집 앨범 ‘Love Letters’로 데뷔했다. 재즈 디바 웅산으로 불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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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결정적인 것은 바로 음색이다. 약간 재즈 음색으로 노래하는 목소리가 상당히 가수 웅산과 복면가왕 랩소디와 상당히 유사했다.

두 번째는 가면 속의 얼굴이 상당히 많이 보였는데 입술 모양이 가수 웅산 같았다.

마지막 가장 결정적인 증거는 바로 마이크 잡는 손모양과 팔동작이다. 복면가왕 랩소디는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부르는데 특이한 점이 새끼손가락이다. 살짝 겹쳐 잡 동작이다.

또한 반대편 왼손 동작이 올렸다 내렸다는 하는 모습과 손가락을 살짝 잡았다 폈다 하는 동작 살짝 손가락을 구부리고 있는 동작 등이 가수 웅산의 버릇과 상당히 유사함을 찾아 찾아냈다.

#복면가왕 #웅산

정체 예측이 틀리 수도 있지만 마이크 잡는 손과 모양 그리고 팔 동작 등등을 고려 했을 때 복면가왕 랩소디는 딱 가수 웅산으로 보인다.

#웅산 #성열 #인피니트

예능이고 재미로 하는 예측인데 죽자고 덤비지는 말길 바란다. 틀릴 수도 있고 맞출 수도 있고 그냥 관심 가는 프로그램에 대한 표현으로 봐주길 바란다.(이미지 =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쳐, KBS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