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상우 입대, 나이 화보 인스타그램 사진 변요한과 함께 '헉'

도상우 입대, 나이 화보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배우 겸 모델 도상우(나이 28)가 오늘 5일 현역 입대 한다. 도상우는 4월 5일 충청북도 증평에 위치한 육군 37사단으로 입소해 21개월간 군 복무를 시작한다.

배우 겸 모델 도상우는 2008년 서울패션위크 이주영 패션쇼 모델로 데뷔해으며, 2015년 제10회 아시아 모델 시상식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패션 모델이면서 연기 활동을 병행하면서 드라마 ‘내 딸, 금사월’에서 주세훈 역을 연기를 했다. 또한 ‘구여친클럽’, 괜찮아 사랑이야, 전설의 마녀, 꽃미남 라면가게 등에 출연했다.

지난해 SBS 김병만의 정글의 법칙 라스트헌터에 출연해 예능감도 뽐내기도 했다. 사실 인기리에 종영한 ‘내딸 금사월’에서 한 참 인기 몰이 중이었는데 이렇게 현역 입대를 해서 다소 아쉽기는 해도 남자라면 가야하는 의무라서 응원을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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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패셜 모델이라서 키가 무려 187cm다. 도상우 고향 출신지는 부산이다. 나이가 나이라서 입대 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다.

요즘 남자 연예인들이 군입대를 현역으로 많이 가는데 예전에는 군입대가 연예인 생활에 있어 단절이라는 개념을 가졌으나 지금은 오히려 전화위복이라는 기회가 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예전의 인기 그대로 복귀 가능하다는 것이 아마도 남자 연예인들이 군입대를 서두르는 이유일지도 모르겠다.

송중기는 제대 후 첫 작품으로 ‘태양의 후예’에 출연하면서 소위 말하는 대박 오브 대박을 쳤다. 송중기의 인기는 그 뜻을 모를 정도로 치솟고 있다.

#변요한

사실 군복무 기간에 광고를 미리 찍어 놓고 가면 군대 있는 동안 광고로 대중들을 만날 수도 있고 가수라면 신곡 녹음을 미리 해 놓고 군입대 기간 발표하는 경우도 있다.

#도상우 #도상우입대

예전처럼 군대 가면 사회와 딱 단절되는 것은 요즘 미디어 환경으로 비춰 볼 때 옛날 말이다.

암튼 배우 도상우 입대 복무 잘하고 복귀하길 바란다(사진 = 도상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