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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결혼, 예비 신랑 누구?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

블루로엔 2016. 4. 15. 15:23

허영란 결혼, 예비 신랑 누구? 동갑내기 연극배우 겸 연출가


배우 허영란(나이 36)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한 언론매체는 15일 허랑란은 다음달 1일 동갑내기 연극 배우 겸 연출자인 A씨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의하면 연극을 통해서 두 사람의 인연이 시작됐다고 한다. 허영란은 한 언론 인터뷰에서 “신랑은 때론 친구처럼 때론 아빠처럼 자상하고 묵묵하게 챙겨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마음의 안식처로 느껴져서 결혼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결혼은 성장이자 지금의 허영란의 모습이 아닌 조금 다른 모습으로 다가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테니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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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란 결혼식 축가는 에즈원이 부를 예정이며, 주례는 따로 있지 않고 신부 지인이 운영하는 야외 정원에서 열릴 계획이라고 한다.


전형적인 스몰웨딩을 선택한 허영란이다. 가족과 친한 지인만 초대할 예정이며 신혼여행은 하와이로 떠난다고 한다.


탤런트 겸 배우 영화배우 허영란(소속사 LDL 컴퍼니)은 1996년 MBC 드라마 ‘나’로 데뷔했다.


출연 드라마로는 아들녀석들, 두근두근 달콤, 서동요, 두 번재 프로포즈, 형님이 돌아왔다. 앞집여자, 야인시대, 청춘의 덫, 황금연못, 그 여자네 집, 카이스트, 순풍산부인과, 내 마음을 뺏어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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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로는 남남북녀 서혜영 역, 강아지 죽는다 최지은 역을 연기했다.



허영란 예비 신랑은 연극배우이지만 웨딩화보 등에서는 얼굴을 공개하지 않았다. 예비 남편도 연극배우라면 훈훈 할 것 같은데 공개된 웨딩화보 속 사진을 보면 훤칠한 키에 훈훈함이 느껴진다.


사진 = 허영란 화보, 인터넷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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