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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하니 열애 인정, 몰지각 팬 격렬 반대 반응 ‘씁쓸’

블루로엔 2016. 1. 1. 12:46

하니와 열애 김준수 인정, 몰지각 격렬 반대 팬 반응 ‘씁쓸’, 두 사람 오작교는 이두희로 서울대 출신 프로그래머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는 또 한번의 가수 커플이 탄생으로 그 주인공은 바로 JYJ 준수, EXID 하니가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디스패치가 1일 단독으로 준수 하니 열애설 보도를 냈다. 이들의 열애를 보도하면서 포착한 데이트 사진까지 공개하면서 열애설은 열애로 무게 중심이 가는 분위기였다.


두 사람의 데이자 현장을 목격하며 서로 잘 어울린다는 느낌을 가졌다고 한다. 준수(김준수 나이 29)와 EXID 하니(안희연 나이 24)는 서로 성격이 다르다고 한다. 준수는 섬세한 성격인 반면에 하니는 털털하다고 한다.



패션을 봐도 둘은 서로 다른 분위기 이지만 아마도 서로 다른 성격에 끌려 연인 사이가 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열애설 보도가 나간 이후에 김준수 소속사 씨제스 측은 “두 사라은 가수 선후배로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고 지지해 주며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최근 연인 사이로 좋은 만남을 시작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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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연애는 개인적인 사생활이니 만틈 더 이상의 내용을 밝힐 수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오작교 역할을 이두희로 알려졌다.


두 사람의 열애 인정으로 인해 팬들의 분위기는 다소 심상치 않아 보인다. 양측 팬들은 두 사람의 사랑을 예쁘게 보고 인정하는 분위기인데 반해 일부 팬들은 비난하는 글 일색이다.


차마 입에 담지 못할 말들을 서슴없이 한다. 아무리 자신이 좋아 하는 팬이라 할지라도 스타라도 사람이고 연애는 할 수 있지 않나. 나만의 상자 안의 보물처럼 아끼려 하면 그것은 팬심이 아니라 집착이다.




스타는 스타의 직업에 맞게 가수라면 노래를 좋아하고 배우면 드라마나 영화에 출연하는 스타의 연기에 환호하고 응원하면 될 일이다. 



요즘 계속적으로 문제되는 것이 사생팬이다.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사생활도 지켜주지 못하는 팬이 과연 진정한 팬이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나 싶다.


이번 김준수 하니 열애도 스타이외에 인간으로 사적 영역이다. 그 영역까지 팬이라는 이름으로 침범할 수 없다.


진정한 팬이 무엇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시기인 것 같다.(사진 = 김준수 트위터, 하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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