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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기대되는 신인배우 정해인, 군필 인스타그램 일상사진 방출

블루로엔 2016. 1. 4. 12:15

2016년 기대되는 신인배우 정해인, 나이 군필 인스타그램 일상사진 공개


내 맘대로 뽑은 2016년 기대되는 남자 배우 중 한명이다. 아직 정해인이 도대체 누구인데 의문 부호가 붙는 독자들도 많을 것으로 본다.


아마 얼굴을 알지만 이름과 출연드라마 배역 등과 매치가 되지 않아 혼란스러운 반응을 보이는 사람들도 있을 것 같다. 신인 배우치고 연기력도 좋고 개성 넘치는 끼를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배우라고 생각된다.


아직 더 준비하고 배워야하는 단계이지만 2016년 내 맘대로 뽑은 기대되는 남자 배우다.


그렇다면 과연 탤런트 겸 영화배우 그리고 신인배우 정해인이 누구냐? 천천히 살펴보도록 하자.



정해인은 올해 나이 28세로 늦게 배우로 데뷔했다. 키는 178cm, 몸무게 64Kg으로 씨엔블루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1호 신인배우다. 이제 겨우 데뷔 3년차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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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연예계로 데뷔했는데 상당히 늦은 나이다. 그 이유는 한 언론 인터뷰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다. 대학교 졸업하고, 군대 다녀오고, 회사에 들어가 일을 시작하니 그렇게 됐다. 회사에 들어가서도 반년 정도는 연기 연습을 했다. 늦은 나이라고 해서 초조하지는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2월 배우 생활을 시작한 후 이진욱 정용화 주연 tvN’삼총사‘에 출연했으며, 영화 레이디액션 청춘, 장수상회 등에 연속 출연하면서 연기 경력을 쌓았다. 외모를 보면 훈남 대학 선배처럼 데뷔하자마자 승승장구 할 것 같은 그는 의외로 많은 오디션에서 탈락의 경험을 했다고 한다.


대학 1학년때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연기의 매력에 빠져 진로에 대해 고민하다 배우가 되기로 결심했다고 한다. 배우가 되기 위해 그는 군대에서 12kg을 감량했다고 한다.




배우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FNC 신인개발팀에서 오디션 제의가 들어와 오디션을 봤는데 합격, 이후 FCN 1호 신인배우가 됐다고 한다.




앞서 그동안 출연한 작품을 소개했는데 최근에 가장 인기 있는 드라마 tvN’응답하라 1988‘에 혜리 친구로 깜짝 카메오 출연을 했다. 



짧은 시간이지만 여심을 녹이는 심쿵하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정해인 인스타그램을 보면 평소에 자전거 라이딩을 즐겨 타는 취미가 있으며, 부모님과 함께 골프도 치는 즐거움도 누리는 것 같다.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김수현 작가의 신작 드라마 SBS ‘그래, 그런거야’에서 유세준 역으로 출연 예정으로 작가 김수현 사단에 합류한다..


오늘보다 내일이 더욱 궁금한 신인 배우 정해인의 2016년을 기대해 본다.(사진 = 정해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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