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마이콜 정체? 크러쉬 음색 손동작 결정타

복면가왕 마이콜 크러쉬 정체? 음색 손동작 결정타

이번주 복면가왕 하면된다 백수탈출 더원이 2연승을 가느냐 아님 1승 만하고 탈락의 고배를 마시느냐 기로에 섰다.

복면가와 음악대장 하현우 10승 고지를 막은 더원이 과연 새로운 역사를 다시 쓸지 귀추가 주목된다. 하지만 이번주 복면가왕 도전자들도 만만치 않는 실력을 가지고 있어 그 결과는 아무도 예측하기 어렵다.

복면가왕 치어리더 EXID 혜린은 아쉽게 1라운드 탈락했다. 그렇다면 혜린을 탈락시키고 2라운드 진출에 성공한 복면가왕 마이콜 정체는 누구인가.

예측 결과는 가수 크러쉬(나이 24, 신효섭)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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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우선 음색이다. 음색이 지문이라고 말하는 몇몇 가수들이 상당히 많다. 물론 크러쉬 음색을 딱 한마디로 표현하기 어렵지만 알앤비 스타일도 잘 내고 목소리에 기교를 상당히 많이 낼 수 있는 표현력을 가지고 있다.

두 번째는 왼손으로 마이크를 잡는 손모양으로 마이크 둥근 부분에 가깝게 잡는 모습이나 노래 할 때 그루브를 타면서 살짝 고개를 숙이거나 움직이는 동작, 오른손으로 박자 맞추는 동작 등등이 상당히 유사하다.

요즘 들어 복면가수 가면 이름을 지을 때 정체를 알릴만한 어느 정도 연관성이 있는 이름을 짓는 경향이 많아 졌다. ‘나혼자산다’ 출연해서 자고 일어나 코가 부운 모습이 딱 마이콜과 비슷하다.

#복면가왕마이콜 정체 #크러쉬

아마도 그런 연관성을 가지고 가면 이름을 지은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에릭남 #크러쉬 #멍때리기대회우승

물론 복면가왕 마이콜 정체가 가수 크러쉬가 아닐 수도 있다. 지나치게 억지로 몰아가는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 예능인데 다큐로 보지 말고 즐겼으면 한다.

참고로 가수 크러쉬는 호서대학교 실용음악학과 재학 중이며, 2015년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 베스트 콜라보레이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최근 멍때릭 대호 우승해서 화제를 모은바 있다.(이미지 = MBC, KBS, 크러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