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문지애 남편 전종환 4년 러브스토리 나이 인스타그램

해피투게더3 문지애 남편 전종환 4년 러브스토리 나이 인스타그램

오늘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는 ‘갱생 프로젝트’ 특집으로 룰라로 정상 찍고 사고로 바닥 친 갱생의 아이콘 룰라 이상민(나이 44), 다시 한 번 국민일꾼을 꿈꾸는 이수근, MBC 간판 아나운서 출신 프리랜서 문지애 아나운서, 매일 매일이 외모 갱생 중인 시크릿 전효성(나이 26) 등이 출연한다.

MC 겸 전직 아나운서 문지애(나이 33)는 FNC 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상명대학교 대학원 아동청소년상담학 석사 졸업, 2006년 MBC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했다.

문지애 아나운서 남편 전종환의 러브스토리는 4년간 비밀연애를 이어이다 결혼에 골인한 케이스입니다. 전종환 아나운서가 문지애 아나운서에게 프로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동료에서 부부로 연을 맺었는데 특이한 경우는 전종환 아나운서는 현재 기자로 변경해서 MBC 기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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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애 남편 전종환(나이 35)는 경희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출신으로, 2005년 MBC 아나운서 입사, 2011 MBC 보도국 사회2부 기자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정말 사내커플임에도 두 사람의 비밀 연애를 눈치 챘거나 소문이 돌지 않았다는 것인데 철두철미하게 비밀에 숨겨 사랑을 키워 온 것 같다.

앞서 언급했지만 문지애 아나운서는 MBC 간판 스타 아나운서였는데 프리랜서로 전향하면서 예전처럼 많이 활동하지는 않고 있다. 물론 결혼 한 이후여서 가정에 좀 더 신경을 썼거나 잠시 휴식기를 가졌을 수도 있다.

#문지애 #전종환 결혼

남편 전종환기자도 아나운서에서 기자로 전향하는 결단을 내리기도 했는데 두 사람 모두 결단력 하나는 끝장부부 같다.

#문지애 #전종환 부부

문지애 전종환 부부의 집안이나 재력 등등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는 없지만 어려운 집안은 아니고 유복하게 자란 것 같다.(사진 = 문지애 인스타그램, 전종환 문지애 웨딩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