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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2화, 불분명한 적과의 조우 ‘Rising Sun’

블루로엔 2016. 6. 18. 06:24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 시즌3 2화, 불분명한 적과의 조우 ‘Rising Sun’


이럴 수가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를 시작하면서 1화 방송에 이어 몇 시간의 후에 시즌3 2화가 방송될 줄은 몰랐다. 시즌 프리미어라고 생각을 해야 되나 그래서 그런지 아마도 더 라스트쉽 시즌3 2화 자막이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주의 : 아직 시즌3 1화와 2화를 보지 않은 미드 팬이라면 당장 떠나길 바란다.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경고한다.


솔직히 영문자막만 있어도 훌륭한데 영문자막도 없다. 아마도 많은 자막 제작하는 대단한 사람들은 영문 자막이 있으면  좀 더 편하게 제작 할 수 있을 텐데 아쉽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시즌3 1화와 2화가 동시에 같은 날 방송 될 줄 몰랐을 것 같다. 미국 방송은 오는 6월 20일 1화 2화 연속 방송된다.



암튼 1화에 이어 2화도 스펙터클하게 방영됐다. 미츠너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본토에서는 챈들러 함장이 비행기 엔진 오작동으로 인해 추락했다고 중국 펭 주석으로부터 연락을 받는다. 펭 주석은 챈들러 함장을 찾아 처리하려고 혈안이다.


챈들러 함장은 우여곡절 끝에 홍콩에서 탈출해 네이단 제임스 호에 안착한다. 사실 조력자도 있었지만 다소 민망한 것은 헬기로 탈출을 시도하는데 헬기 배터리가 방전돼서 근처 자동차 배터리를 가지고 점프 연결해서 헬기 기동을 거는 데 웃겨 죽을 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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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들고 차를 타고 추격해 오는 긴박한 상황에서 헬기 배터리가 나가가 점프선을 연결한다는 설정은 참 놀라웠다.


마이크 함장 일행은 정체를 알 수 없는 적에게 인질로 잡혀있다. 인질로 잡은 네이단 제임스 호 선언으로부터 피를 뽑는다. 아마도 바이러스에 대한 실험 혹은 백신을 축출하는 과정인지 아직 알 수는 없다. 


지난 1화에서 변종 바이러스가 다시 아시아 권역에 발생했는데 그것과 연관성이 있는 것 같다.


인질로 잡혀있는 마이크 함장을 포함한 선원 외에 챈틀러 사령관을 포함해서 옛동료들이 다시 네이단 제임스 호로 집결한다. 이래서 챈들러 사령관이 또다시 네이단 제임스 호의 함장이 되는 것 같다.


#미드 #라스트쉽 시즌3 2화 


그런데 지난 1화에서 발키리 여자가 비행기를 돌리는 과정에서 공중 폭발하는데 생사여부는 아직 불분명하다. 


#TheLastShip


발키리가 할 일이 많은데 설마 그렇게 생사 여부도 모르게 하차할 일을 없을 것 같다. 


#챈들러 #네이단제임스호


언젠가 짠~~~하고 챈들러 함장 곁으로 나타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본다.


아직까지 명확하게 적이 누구인지 무엇을 노리는 것인지는 알 수 없다. 모든 것이 미국이다. 다만 챈들러 함장에게는 또 다시 다가오는 전장의 먹구름이 가까이 있음을 짐작 할 수 있다.


그래도 이 드라마가 좋은 점은 전개가 빠르다는 것이다. 사이다 같은 복수도 있고 그래서 기대된다.(이미지 = TNT The Last Ship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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