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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3화, 거대 음모 조직 뒤에 숨은 왜놈

블루로엔 2016. 6. 28. 03:28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3화, 거대 음모 조직 뒤에 숨은 왜놈


조금은 황당하고 조금은 비현실적이긴 이야기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 있게 보는 드라마가 더 라스트쉽( The Lastship)이다.


주의 : 아직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3화를 시청하지 않았다면 이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본 글은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솔직히 빠른 전개도 마음에 들지만 사이다 같은 복수도 마음에 든다. 고구마 같은 전개로 답답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사이다 한잔 들이키는 맛이 재미 있다.


지난 화에 네이단 제임스 호 대원들이 베트남 환영 파티에 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납치를 당한다.


완벽하게 그 조직(해적)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그 우두머리가 겐지라는 일본놈이라는 사실이다. 역시 일본놈들이다.



네이단 제임스호 크루들을 인질로 잡아간 겐지 일당들은 피를 뽑는다. 아마도 네이단 제임스 호 대원들의 피 속에 있는 항바이러스를 찾기 위함이 아닌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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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지 녀석들은 인질들의 피를 왕창 그것도 엄청난 양을 뽑은 후에 맛있는 음식을 제공한다. 젖소에게 우유를 짜기 전에 엄청난 사료를 주는 것과 같이 말이다. 완전 피를 뽑기 위해 짐승처럼 다루는 것이다.


인질로 잡힌 대원들은 탈출하기 위해 재래식 화장실 구멍을 통해 밖으로 나가 지형지물 정보를 취득한다.


네이단 제임스호는 이번 인질범들이 일본놈이라는 사실을 인지한다. 이제는 그들이 있는 장소를 알아내 네이단 제임스 호 크루를 탈출 시키는 일만 남은 것 같다.


그래도 매회 전투 혹은 싸움 장면이 있어 심심하지는 않는다. 마지막 겐지 녀석이 네이단 제임스 호 포로들에 대한 신상을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한다. 그들의 요구 사항이 무엇인지 다음 4화에서 밝혀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미드추천 #라스트쉽 시즌3 3화


바이러스 치료제를 만들고 배포하는데 성공했음에도 불구하고 엄한 변종바이러스가 출현함에 따라 또다시 전세계는 위험에 처한다. 

#TheLastship season3


챈들러 사령관은 또 다시 네이단 제임스 호의 함장이 되어 자신의 크루를 구출하기 위해 동분서주 한다.


화끈한 전투 장면, 시원한 사이다 장면 기대해 본다.(이미지 =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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