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장기알 정체? 뮤지컬 배우 윤형렬 강력한 힌트

복면가왕 장기알 윤형렬 뮤지컬 배우, 정체 예측 강력한 힌트

이번에 정체를 밝힌 복면가수는 복면가왕 장기알 이다. 우선 1라운드 듀엣 대결에서 탈락한 복면가왕 체스맨 정체는 방송인 붐으로 밝혀졌다. 논란의 붐이긴 한데 솔직히 무슨 편견을 없애기 위해 출연한 것인지 궁금하긴 하다.

복면가왕이 슬슬 섭외력에 한계를 느끼는 것인지. 아님 논란으로 분위기 반전을 노리는 것인지 그 저의는 알 수 없지만 이런 섭외라면 복면가왕 프로그램의 존폐위기설도 나돌 것 같다.

일부 예능프로그램들이 논란으로 먹고 사는 경우가 많다. 논란 있는 연예인들을 섭외해서 이슈화 시키고 그걸 방송에 이용하는 아주 못된 버릇들을 버리지 못하고 있다.

암튼 논란보다 순수한 음악 예능으로 복면가왕이 유지되길 바란다.

복면가왕 장기알 정체는 바로 뮤지컬 배우 윤형렬(나이 32)이라고 예측된다. 뭐 매번 복면가수 정체 예측에 있어 가장 주요한 것이 음색과 특유의 동작이다. 일부 음색을 변형시키거나 그동안 해오던 동작들을 감추는 노력을 하는 출연자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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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번 복면가왕 장기알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뮤지컬계에서는 인지도가 상당히 높지만 일반 대중들에게는 아주 조금 낮다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음색을 전혀 바꾸지 않은 것 같다.

중후한 목소리 톤이나 음색 등이 뮤지컬 배우 겸 가수 윤형률를 지목한다. 만약 아니라면 대박 사건일 것 같다.

다음으로는 아마도 이것이 가장 결정적 힌트인 것 같다. 그것은 바로 마이크 잡은 왼손모양이다. 마이크를 왼손에 잡고 꽉 쥐지 않고 살짝 마이크를 잡고 특히 새끼손가락을 약간 치켜세우는 모습이 딱 가수 윤형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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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는 연기도 하면서 노래도 부르는데 이번 복면가왕 장기알은 자신의 정체를 일부 숨기기 위해 오른손 뒷짐을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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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뮤지컬 배우라는 것, 자연스러운 손동작이 많은 뮤지컬 배우라는 것을 숨기기 위한 노력이 아니었나 싶다.

음색과 마이크잡은 손모양 등을 고려했을 때 가장 근접한 복면가왕 장기알 정체는 뮤지컬 배우 윤형렬이라 예측해 본다. (이미지 = MBC, KBS1 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