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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라스트쉽 시즌3 10화, 반란은 반란으로 최악으로 치닫는 내분

블루로엔 2016. 8. 27. 16:12

미드 The Last ship 시즌3 10화, 반란은 반란으로 최악으로 치닫는 내분


추천 미드 라스트쉽 시즌3가 이제 총 13부작에서 10화 방송으로 3편 남았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빠른 전개와 화려한 전투 그리고 쫄깃한 암투에 흥미진진하다.


시간 질질 끌고 본 이야기를 벗어나 샛길로 빠졌다 오는 경우가 많은 미국 드라마에서 그냥 순조롭게 하나의 스토리만을 집중적으로 이끌어가는 것에 매력이 있는 드라마가 바로 The Lastship 시즌3가 아닌가 싶다.


이번 시즌3는 새로운 바이러스 등장과 챈들러 함장의 인기를 시기하는 조직들과의 한판 대결이 아닌가 싶다.


챈틀러 함장은 미국을 넘어 전 세계를 구한 영웅적인 사령관이다. 그런 존재가 미치너 대통령의 신임을 받고 있는 한 미국 내 지역의 권력을 갖은 사람들에게는 눈엣가시라고 여겼던 것 같다.



지난 9화에서 미치너 대통령이 자살한 것으로 나왔는데 이건 아마도 자살을 위장한 살인이 아닌가 싶다. 권력 다툼에서 완전히 당한 꼴이다.


챈들러 함장이 이끄는 네이단 제임스 호가 가는 곳 마다 적들에게 노출이 되면서 공격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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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을까 의아하게 생각했는데 결론은 미국 내에서 배신자가 등장했다.


미치너 후임 대통령의 가족을 볼모로 꼭두각시로 만들어 버린 쿠데타 세력은 챈들러 함장을 체포한다. 챈들러 함장은 어이없는 명령에 미국내 반란이 일어 났다는 의심을 하게 된다.


그래서 결론은 한판 뒤집기다. 챈들러 함장은 바이러스가 창궐했을 때 명령을 무시하고 미국 본토로 향하지 않고 바이러스 백신 개발에 몰두하게 된다. 그 결과로 바이러스를 만들고 전세계를 구했다.


#챈들러함장 #네이단제임스호


이번에서 챈들러 함장은 자신의 신념을 내세워 성공한 선상 반란을 일으켜 다시 네이단 제임스호의 지휘권을 되찾는다.


#Thelastship



미국 내에서는 지역의 경계를 공교히 하기 위해 장벽을 세우기 시작했다.


하나의 미국이 여러 개의 지역으로 나눠지는 최악의 상황으로 치닫고 있다. 과연 챈들러 함장은 쿠데타 세력을 제압할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챈들러 함장이 대통령이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최종적으로 혼란한 미국 사회에 안정을 취하기 위해 챈들러 사령관이 대통령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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