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13화 최종, 군복을 벗은 챈들러 함장 다시 돌아오나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13화 최종, 군복을 벗은 챈들러 함장 다시 돌아오나

한바탕 미국 쿠데타 세력과 한판 제대로 붙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이나 전투 장면은 드라마 수준을 넘는다.

주의 : 스포일러 내용 다수 포함.

매회 소소한 전투장면 또는 특수 작전 운영, 구축함 전술 전략 전투 장면은 이 드라마를 빠져들게 만든다.

챈들러 사령관은 미국내 반란 세력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 하나 둘 우두머리 녀석들을 잡는 데 성공하는데 마지막 고년을 잡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다.

백악관에 있던 고년이 튀었다. 네이단 제임스호에서 미사일로 고년이 탄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끝나는 일이였는데 고년이 챈들러 함장의 아들과 딸을 비행기 안에 인질로 잡아 뒀다는 열불 나는 일이 발생했다.

챈들러 함장은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인질로 비행기 안으로 걸어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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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반전 한바탕 소란이 있은 후에 챈들러 함장의 완승이었으나 택스가 총에 맞아 죽는다.

챈들러 함장은 택스의 죽음에 애도를 표하는데 고년이 솰라 지랄을 하는 소리에 그만 챈들러 함장이 고년을 총으로 쏴버린다. 챈들러 함장이 약간 이성을 일어서 발생한 일인데 이 일로 챈들러 함장은 군복을 벗고 네이단 제임스호를 떠난다.

그러면서 미드 The Lastship 시즌3는 막을 내린다. 

#미드 #라스트쉽시즌3 

사이다 같은 펀치는 날리긴 했으나 한편으로는 좀 씁쓸하다. 

#Lastship

아직 라스트쉽 시즌3 13화 한글자막 은 나오지 않았지만 영문 자막은 나왔다.

#라스트쉽 시즌4 제작하나

머리 복잡하지 않고 킬링 타임용으로 보기엔 딱 맞는 미드가 아닌가 싶다.

챈들러 함장은 라스트쉽 시즌4 1화로 다시 돌아올 것으로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