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데이트, 영국 축구계가 들썩

네이마르 클로이 모레츠와 데이트, 영국 축구계가 들썩

FC바르셀로나 네이마르(나이 24)와 헐리우드 스타 클로이 모레츠(나이 19)가 사귀고 있다는 설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즉 두 사람이 현재 열애설 보도의 주인공이 됐다. 영국 ‘미러’ 등 다수의 매체는 1일 “네이마르와 헐리우드 여배우 클로이 모레츠가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국내에서는 2010년 개봉한 영화 ‘킥애스’으로 인지도를 높였다. 2011년 ‘휴고’의 주인공을 맡았으며, 영화 ‘다크 섀도우’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클로이 코레츠는 네이마르의 열열한 팬임을 지속적으로 내비쳤다.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네이마르른 귀엽다. 네이마르가 그리웠던 경기”라는 글을 올리며 솔직하게 네이마르 팬임을 밝혔다.

영국 매체에 의하면 네이마르가 지난 휴가지로 택한 곳이 파리라가 한다. 당시에 클로이 모레츠와 만나 함께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 심지에 이런 사실을 네이마르가 공개하기도 했다.

.

확실하게 두 사람이 열애 중이다라고 말할 수 없는 단계임에는 틀림없다. 클레이 모레츠가 축구 팬으로 네이마르를 좋아하긴 하지만 팬의 입장인지 아니면 남녀 관계로 발전할 수 있는 마음인지 본인만 아는 일이다.

네이마르는 현재 아들 다비 루카가 있다. 아들과 함께 속옷 화보도 찍을 정도로 아들을 공개했다.

호기심 작동한 그저 연예매체의 섣부른 보도인지 지켜봐야겠지만 만약 두사람이 결혼한다고 하면 클로이 모레츠 나이가 어려 네이마르 아들 다비 루카를 잘 돌볼 수 있을까 걱정은 된다.

#네이마르

물론 돈이 있어 양육을 직접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우려되는 점은 분명히 있을 것 같다. 

#클로이 모레츠

네이마르 아들 다비 루카

한편 클레이 모레츠는 현재 영화 ‘제 5침공’으로 인기 몰이 중이다. 2004년 드라마 ‘가디언’으로 데뷔했으며 오빠 트레버 듀크 모레츠가 있다.

아니면 말구식 열애설 보도라고 일축하고 싶지만 정황 증거들을 보면 썸을 타긴 타는 것 같다. 얼마나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사진 = 네이마르 페이스북, 클로이 모레츠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