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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희 임신 5개월, 남편 나이 직장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블루로엔 2016. 3. 4. 12:00

서영희 임신 5개월 결혼, 남편 나이 직장 인스타그램 사진 공개


탤런트 서영희가 결혼 4년 만에 아이를 가졌다고 한다. 현재 서영희는 임신 5개월째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한 언론 매체가 보도했다.


서영희(나이 38)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이후 2세 계획은 천천히 가질 계획 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탤런트 겸 영화배우 서영희는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1999년 연극 ‘모스키토’로 데뷔했다.


출연 영화로는 마돈나, 배우는 배우다, 탐정: 더 비기닝,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 비정한 도시, 무도리 등 십여편에 주 조연으로 연기했다.



드라마로는 선덕여왕, 달자의 봄, 그분이 오신다, 슬픔이여 안녕 등에서 활약했다. 그녀는 2006년 MBC연기대상 단막극부분 특별상, 2005년 제13회 춘사나운규영화예술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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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데뷔는 2002년 ‘질투는 나의 힘’으로 이전까지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갖췄다. 2008년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지영민의 희생자 ‘미진’역으로 부천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아마도 2010년 영화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영화가 배우 서영희의 존재감을 가장 많이 부각시킨 작품이 아닌가 싶다.


결혼 4년만의 임신 소식이라 많은 팬들이 축하를 보내주는 것 같다. 현재 산후조리원 등도 알아보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는 것으로 알여졌다.


#서영희


서영희 남편은 일반인이다 보니 언론에 노출을 꺼리고 있으며 사생활 존중을 위해 지켜야 할 것은 지켜야 되지 않을까 싶다. 





외국계 회사에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는데 어떤 일을 하는지는 알려진바 없다.


공개하지 않으니 더 궁금한 인간의 호기심이란 어쩔 수 없나 보다.(사진 = 서영희 인스타그램, 온라인 커뮤니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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