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슬램덩크 정체? 김태우 덩치는 물론 음색 어쩔 것이여

복면가왕 슬램덩크 정체? 김태우 덩치는 물론 음색 어쩔 것이여

이번 복면가왕 도전자 중에 과연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8승을 저지 할지 정체 예측하면서 판단이 서질 않는다. 물론 이번 2라운드에 진출한 도전자들도 실력은 출중하다.

다만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타고 있는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분위기를 누가 깰 수 있을지 한편으로는 걱정이기도 하다.

7연승이라는 기록도 대단하지만 일부에서는 이제는 가왕 자리 바뀔 때 되지 않았나 싶을 정도로 이야기들이 나오고 있다. 

실력은 최고지만 시청자 입장에서는 뭔가 새로운 걸 원하는 심리 때문에 그리고 강자보다는 약자를 응원하게 되는 대중 심리에 기인해서 그런 말들이 나오는 것 같다.

복면가왕 음악대장 팬들이라면 계속 TV에서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싶겠지만 14주 동안 가왕 자리에 앉아 있는 모습은 크게 변화지 않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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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선곡과 편곡 새로운 무대를 펼치지는 하지만 말이다.

암튼 이번에 정체를 밝힐 도전자는 바로 복면가왕 슬램덩크다. 여러 가지 자료들을 비교 분석했을 때 가장 가까운 가수가 바로 김태우였다.

정체 예측하는데 있어 결정적인 것은 바로 음색이다. 중간 중간 특유의 김태우(나이 34) 음색이 그대로 노출이 됐다. 감출 수 없는 음악적 기교이기도 해서 그런 것 같다. 다만 성량을 상당히 많이 줄인 것 같다.

1라운드는 듀엣곡 무대라서 서로 상대에게 배려하는 입장도 있고 1라운드에서 정체를 어느 정도 숨겨야 하는 재미도 살려야 하기에 일부러 성량을 상당히 줄인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복면가왕 슬램덩크 #김태우 #슬리피

다음으로는 덩치다. 키가 상당히 커 보였고 상대편 복면가왕 팬더 정체가 바로 슬리피였다. 

#김태우 #슈가맨

프로필 상 슬리피 키가 189cm인데 김태우 키는 1cm 큰 190cm다.

덩치가 있고 키가 큰 가수는 그렇게 많지 않다. 김태우 팬이라면 바로 알아챘을 것 같다.(방송화면 캡쳐 = MBC 일밤, JTBC 슈가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