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원더우먼 정체? 양파 결정적 마이크 동작 화들짝

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정체? 결정적 마이크 동작 화들짝

복면가왕 음악대장 하현우의 8연승 도전에 앞서 이를 막기 위한 8인의 복면가수들이 등장했다.

물론 1라운드 듀엣곡 무대에서 탈락해 4명의 정체가 밝혀졌다. 복면가왕 거울 이윤미, 복면가왕 팬더 슬리피, 복면가왕 거미 토이 변재원, 복면가왕 세일러문 황승언 등이다.

아쉽게 탈락했지만 토이 변재원 탈락은 많이 아쉬웠다.

암튼 이번에 정체를 예측할 도전자는 바로 복면가왕 원더우먼이다. 정체 예측부터 하면 가수 양파(나이 37)라고 생각이 된다.

아마도 복면가왕 음악대장의 8연승을 막기 위해 가수 양파를 투입한 것 같다. 물론 복면가왕 슬램덩크 김태우 등도 가창력으로 보면 가망성이 높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왜 그럼 복면가왕 원더우먼 정체가 가수 양파라고 보느냐 하나하나 비교해서 분석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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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결정적인 증거로는 마이크 잡는 손오양이다. 복면가왕 원더우먼은 노래 할 때 오른손으로 마이크를 잡는다. 여기서 특이한 점은 바로 살짝 마이크를 잡는 동작과 새끼손가락을 살짝 치켜드는 동작이다.

이런 동작이 가수 양파하고 매우 흡사하다.

사실 복면가왕 가수들의 정체를 예측하는데 있어 음색과 발성 호흡 등이 결정적인 요소이기는 하지만 이번 복면가왕 원더우먼 목소리만으로는 가수 양파라고 예단하기는 어렵다.

정체를 숨기기 위한 것도 있지만 선곡한 노래 스타일이 원곡 가수의 스타일을 거의 따르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목소리가 다르게 나온 것 같다. 즉 숨기려고 한 것이 아닌데 결과적으로 음색이 변했다.

#복면가왕 원더우먼 #양파

전체적인 실루엣 체형, 몸매 등을 비교해 보면 가수 양파와 복면가왕 원더우먼과 비슷하다. 

#황승언

사실 마이크 잡는 손모양만으로 정체 예측하는 것은 어폐가 있다. 비슷하게 마이크를 잡는 가수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다.

다만 목소리와 마이크 그리고 전반적인 분위기 등을 고려해서 결론을 내렸다. 예측 실패해도 그러려니 재미로 보는 예능임을 인지했으면 좋겠다.(이미지 = MBC, SBS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