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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연석 김지원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부모님 상견례 소식은 뭐지 ‘당황’ 본문
김지원 유연석 열애설 부인 사실무근, 부모님 상견례 소식은 뭐지 ‘당황’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또 다시 열애설에 휘말렸다. 오늘 한 언론매체는 배우 김지원과 유연석이 강남에서 데이트 하는 장면을 포착했다면 열애설 보도를 했다.
보도에 의하면 지난달 29일 9시께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다른 사람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만남을 가졌다고 이 매체는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태양의 후예 김지원과 유연석의 열애설 보도가 났었다. 당시 부모님 상견례도 마친 사이라며 열애설에 힘을 실었다. 그러나 열애설 보도가 나간 직후 양측 모두 “열애설 부인”으로 일측 했다.
김지원은 당시에 “유연석(나이 31)과 친해져 생긴 소문일 뿐이다”라며 강력하게 열애설을 부인했다.
남녀 연예인들이 친한 사이로 잘 지날 수 있는데 그걸 가지고 열애설로 몰고 가는 것도 좀 과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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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은 두 사람이 4년 째 열애 중이다 라는 식을 보도도 하고 있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8살인데 이를 극복했다는 식으로도 다소 과한 몰아가기 식 열애설을 냈다.
중요한 것은 양측 모두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다는 것이 팩트다. 친한 연예인끼리 밥 먹을 수도 있고 차로 데려가 줄 수도 있다. 남자는 남자 여자는 여자끼리 만나야 친구라고 생각하는 편협한 시각은 버렸으면 좋겠다.
이성간 친구로 잘 지내는 연예인들도 상당히 많은데 왜 유연석과 김지원만 가지고 그러는지 이해할 수 없다. 두 배우 핫한 연예인이라서 그런가? 유명세를 치르는 것인지 아니라고 하는 당사자들은 난처할 것 같다.
#태양의후예 #김지원 #진구
배우 유연석은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고, 김지원(나이 23)은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진구와 함께 달달한 연인으로 인기 몰이중이다.
#김지원 #유연석 #구원커플
두 사람의 이름을 따서 ‘구원커플’이라는 명칭도 생겼을 정도로 핫 하다.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하고 있지만 객관적인 두 사람 잘 어울리기는 하다.(사진 = 김지원 인스타그램, 유연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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