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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엔의 연예가 소식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20화 피날레, 기바우덴의 괴물 사랑에 몰락 말도 많고 논란도 많았던 미드 틴 울프 시즌5가 20화로 그 화려한 피날레를 마지했다. 중간 중간 불필요한 에피소드들이 너무 많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말들이 가장 많은 것 같다. 이럴 바에는 차라니 20부작을 제작하지 말고 16부작으로 깔끔하게 빠른 전개를 선택하는 것이 더 좋지 않나 싶다. 암튼 이번 시즌5화는 기바우덴의 괴물과 헬하운드 그리고 리디아의 변화 등등이 키 포인트다. 전설로 남아 있던 기바우덴의 괴물이 다시 나타남에 따라 스캇이 아주 조금 머리가 아팠을 뿐이지만 결론적으로 말끔하게 처리했다. 물론 스캇의 작전이 성공했지만 최종적으로 보면 앨리사 즉 메리제인 환영이 모든 것을 끝내버렸다. 세바스찬 기바우덴의 괴물이 스캇을..
미드추천 틴울프 시즌5 18화, 드디어 밝혀진 기바우덴의 괴물 정체 시즌5 초반은 그럭저럭 재미있었지만 휴방기 전과 후 전개가 산으로 가는 것 같아 상당히 실망했다. 틴울프 팬으로써 그런지 모르지만 스캇 활약이 좀 더 많았으면 하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었다. 드디어 틴울프(Teen Wolf) 제작진과 작가들이 제정신을 차린 것 같다. 기바우덴의 괴물 등장을 시작으로 해서 다시 본격적인 울프다운 드라마 전개가 시작됐다. 사실 기바우덴의 괴물을 끌어 드리는 것에 대해 부정적 시각이 이었지만 이번 주 방송된 18화에서 기바우덴의 괴물 정체와 전설 그리고 관련된 웨어울프 등등에 대해 궁금증이 해결됨으로 인해서 다시 호기심 자극을 시작했다. 기바우덴의 괴물은 메리제인의 오빠로 최초의 사냥꾼인 제리매인이 괴물을 처..
미드 틴울프(Teen Wolf) 시즌5 14화, 밴쉬 리디아를 구한 딜런 오브라이언 음 솔직히 제목에는 리디아를 구한 것이 딜런 오브라이언(스타일즈)라고 표현했지만 복합적인 구조 작전이 필요했다. 주인공 스캇 맥컬부터 키라, 말리아, 리암, 멜리사 등등 이다. 특히 이번에는 헬하운드의 역할이 가장 컸다. 기바우덴의 괴물 웨어울프 그리고 웰하운드가 등장하면서 무서운 닥터들을 능가하는 악질 행동을 할 것처럼 보였지만 그렇지 않았다. 사실 기바우덴의 괴물은 낮과 밤이 다르다. 낮에는 순한 인간 밤에는 괴물 그러나 실제 자신의 정체가 기바우덴의 괴물인지 모른다는 함정이 있다. 스캇 맥컬이 알파로써 조직을 거느리고 다른 울프들을 자신의 아래로 포섭하는 과정을 더 보여주면 대리만족 같은 것을 느낄 수 있을텐데 사실..
신작미드 틴울프 시즌5 15화, 리디아 구출 대작전 틴 울프(Teen Wolf)가 시즌5으로 와서는 전개가 산으로 가는 듯 하더니 다시 원상으로 복귀하는 것 같다. 지난 14화부터 이번주 방송된 15화까지 리디아와 기바우덴의 괴물 에어울프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아마도 다음편까지 쭈~~욱 같은 맥락으로 이야기가 펼쳐질 것 같다. 무서운 닥터 등장으로 한동안 벙뜨게 만들어서 실망하던 차에 웨어울프라는 강력한 한방을 준비하고 있던 것 같다. 기바우덴의 괴물과 웰하우드 웨어울프는 초연적 장소의 수호자로 밤에는 강력한 생명체로 낮에는 평범한 사람으로 에어울프 자신이 누군인지 모른다. 이 두 괴물은 역사상 가장 잔인하고 가장 유명한 전설적인 존재다. 스캇 크루는 아이켄 하우스에 감금된 리디아를 구출하기 위해 작전..
미드 틴울프 시즌5 14화, 기바우덴의 괴물 웨어울프 출연 지난 방송을 보면서 이야기가 점점 더 산으로 가는 것 같아 틴울프( Teen Wolf)도 이제 내리막을 걷는 구나 혹자는 이미 내리막을 걷고 있다고 보는 시청자들도 분명히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캐릭터들만 주구장장 새롭게 만들어내고 등장시키다 보니 복잡해지는 건 당연하고 이야기를 풀어 해결해야 되는데 점점 혼란스럽게 만들었다. 가장 혼란스럽게 하는 방식이 바로 현실과 상상 또는 이미지인지 구별하기 힘들 정도로 난해하게 편집했다. 상반기 휴방기을 거치면서 이야기 흐름이 끊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무엇이 현실인지 누구의 머릿속에서 펼쳐지는 이미지 형상인지 감 잡는데 오래 걸렸다. 어쨌든 14화에서 어느 정도 실마리가 풀린 것 같다. 아마도 그동안 난해하게..
미드 틴울프 시즌5 13화, 늑대인간 스캇의 무기력에 혼란 솔직히 틴울프(Teen Wolf) 시작할 때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다. 그래서 그런지 시즌5까지 오면서 거의 모든 편을 시청했다. 사실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편이기 하지만 이제는 그 한계가 온 것 같다. 뱀파이어 다이어리도 참 즐겨보던 미드였는데 보다 말다 하다 요즘에는 접었다. 지나치게 산으로 가는 줄거리라 보다보다 지쳤다. 원점으로 돌아오는 이야기 또는 과거 이야기에 대한 집착이 시청을 거부하게 만들었다. 이번 글은 틴울프 시즌5 13화의 시청 소감을 올리고자 하는 것은 아니다. 도무지 이야기가 집중을 할 수 없을 정도로 왔다 갔다 한다. 또한 소재나 이야기꺼리가 떨어졌는지 온갖 것들을 다 끌어 모으고 있다. 키메라 나올 때 까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