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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엔의 연예가 소식
미드 라스트쉽 시즌4, 떠난 챈들러 함장 그리고 시즌5 피날레 시청률 면에서 크게 히트 쳤다고 볼 수는 없지만 그래도 평타 이상 친 결과 227만 기록으로 시즌 피날레를 맞이했다. 라스트쉽 시즌3에서 미국 내 반란군 세력을 몽땅 처리하는 결과까지 결론 지을 줄을 몰랐다. 시즌4까지 아마도 끌고 나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아주 단순 명료하게 말끔하게 세력을 소탕했다. 솔직히 챈들러 함장이 마지막에 앨리스에게 총 쏘는 장면은 씁쓸하다는 것 보다는 권선징악의 관점에서 속이 후련해지는 사이타 같은 한 방였다. 솔직히 자신의 목적을 이루기 위해 어린 아이들까지 인질로 잡는 행위는 용납하기 어렵다. 비무장 그리고 여성에서 총 쏜 장면은 어느 정도 비난의 화살을 받겠지만 보는 입장에서는 후련했다. 이 일로 인해 챈들러 ..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13화 최종, 군복을 벗은 챈들러 함장 다시 돌아오나 한바탕 미국 쿠데타 세력과 한판 제대로 붙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영상이나 전투 장면은 드라마 수준을 넘는다. 주의 : 스포일러 내용 다수 포함. 매회 소소한 전투장면 또는 특수 작전 운영, 구축함 전술 전략 전투 장면은 이 드라마를 빠져들게 만든다. 챈들러 사령관은 미국내 반란 세력들을 일망타진하기 위해 작전을 세운다. 하나 둘 우두머리 녀석들을 잡는 데 성공하는데 마지막 고년을 잡는 데에는 문제가 있었다. 백악관에 있던 고년이 튀었다. 네이단 제임스호에서 미사일로 고년이 탄 비행기를 날려 버리면 끝나는 일이였는데 고년이 챈들러 함장의 아들과 딸을 비행기 안에 인질로 잡아 뒀다는 열불 나는 일이 발생했다. 챈들러 함장은 ..
미드 라스트쉽 시즌3 9화, 진정한 적은 내부에 반란 시작 추천 미드 라스트쉽은 매회 빠른 전개와 그에 맞는 화끈한 전투 장면들이 상당히 많이 나와 이 더운 여름에 딱 보기 좋은 드라마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머리를 써서 추리하고 복잡한 관계 정립을 위해 뇌를 사용할 필요 없이 그저 화끈한 화력과 전투 장면 그 것만으로 충분히 킬링 타임용으로 추천하고 싶은 미국 드라마다. 물론 각자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니 강요할 수 없지만 이런 장르의 드라마를 좋아한다면 적극 추천이다. 이번 주 방송분은 그야 말로 반전에 반전이다. 솔직히 시즌3 초반 하는 짓이 딱 일본놈이 나쁜 놈이라고 여겼으나 중반으로 갈수록 그 속에는 펭주석이라는 중국의 음모가 있었다. 미국에서 어렵게 연구 개발해 배포하기 시작한 바이러스 백신으..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6화, 닥터의 마지막 가위질 최고 대박 매주 긴장감을 늦출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전개되고 있는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6화가 방송됐다. 주의 : 미드 더 라스트쉽(The Last Ship) 시즌3 6화를 보지 않았다면 당장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 포함됨. 라스트쉽 미드를 좋아하는 것은 아마도 빠른 전개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는 것 같다. 이야기를 질질 끌어 시간만 때우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데 이 드라마는 그렇지 않다. 질질 끄는 것 없이 후련하고 속 시원하게 한방 날린다. 완벽한 승리는 아니라도 최상의 결과를 도출해 낸다. 이번 시즌3 6화는 마이크 함장을 포함한 선원들 구출 작전이 임무다. 일본놈 다카하야 놈이 네이단 제임스 호 선원들을 인..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 시즌3 5화, 센서마인 회피 기동 스릴 만점 솔직히 머리 복잡하지 않고 단순하게 시간 때우기 딱 좋은 미드가 아마도 더 라스트쉽(The Lastship)이 아닌가 싶다. 주의 : 아직 라스트쉽 시즌3 5화를 보지 않은 미드 팬이라면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으니 주의 바란다. 어떤 미드는 너무 꼬여 보는 시청자가 머리를 쥐어짜야 이해 할 수 있는 것들도 상당히 많다. 물론 이런 복잡한 스토리 라인 구조를 좋아하는 미드 팬들도 있겠지만 그냥 시간 때우기 용으로 머리 식히기 용으로는 라스트쉽이 최고다. 지난 화에 이어 이번에도 못된 일본놈들을 잡으로 제임스 네이단 호는 수많은 섬들을 뒤적뒤적 댄다. 그런 와중에 센서마인(기뢰)가 설치된 바다 한 가운데에 네이단 제임스 호가 고립되게 된..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4화, 중국 본거지에 간 챈들러 함장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The Lastship) 시즌3는 전 세계적인 전염병으로부터 인류 멸종을 막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네이단 제임스 호 구춤함 승무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미국 드라마다. 주의 : 아직 시즌3 4화를 보지 않았다면 이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현재 시즌3가 아주 순조롭게 방영이 되고 있는데 지난 시즌2에고 골머리를 썩이게 한 바이러스 백신을 만들어 내는데 성공해 모든 문제가 해결 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그렇지 못하다. 일본놈들로 구성된 해적이 네이단 제임스 호 승무원 일부를 납치했다. 납치한 이유는 네이단 제임스 호 승무원들의 피를 뽑아 자신들에게 수혈하여 바이러스로부터 해방되기 위한 ..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3화, 거대 음모 조직 뒤에 숨은 왜놈 조금은 황당하고 조금은 비현실적이긴 이야기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 있게 보는 드라마가 더 라스트쉽( The Lastship)이다. 주의 : 아직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 3화를 시청하지 않았다면 이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본 글은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솔직히 빠른 전개도 마음에 들지만 사이다 같은 복수도 마음에 든다. 고구마 같은 전개로 답답하게 만드는 것보다는 사이다 한잔 들이키는 맛이 재미 있다. 지난 화에 네이단 제임스 호 대원들이 베트남 환영 파티에 갔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조직으로부터 납치를 당한다. 완벽하게 그 조직(해적)의 정체가 밝혀진 것은 아니지만 그 우두머리가 겐지라는 일본놈이라는 사실이다. 역시 ..
미드추천 더 라스트쉽 시즌3 2화, 불분명한 적과의 조우 ‘Rising Sun’ 이럴 수가 미드 더 라스트쉽 시즌3를 시작하면서 1화 방송에 이어 몇 시간의 후에 시즌3 2화가 방송될 줄은 몰랐다. 시즌 프리미어라고 생각을 해야 되나 그래서 그런지 아마도 더 라스트쉽 시즌3 2화 자막이 나오지 않은 것 같다. 주의 : 아직 시즌3 1화와 2화를 보지 않은 미드 팬이라면 당장 떠나길 바란다.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을 경고한다. 솔직히 영문자막만 있어도 훌륭한데 영문자막도 없다. 아마도 많은 자막 제작하는 대단한 사람들은 영문 자막이 있으면 좀 더 편하게 제작 할 수 있을 텐데 아쉽다. 아마도 많은 사람들이 시즌3 1화와 2화가 동시에 같은 날 방송 될 줄 몰랐을 것 같다. 미국 방송은 오는 ..
미드 더 라스트 쉽 시즌3 1화, 위기의 챈들러 함장과 네이단 제임스호 미드 더 라스트쉽( The Last Ship) 시즌3가 드디어 1년만에 돌아왔다. 긴박한 상황에서 인류를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네이단 제임스호가 다시 출항을 시작했다. 주의 : 아직 더 라스트쉽 시즌3 1화를 보지 않았다면 즉시 이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다수의 스포일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음. 1화에서 한국 사람이 나오는데 통역과 내용이 서로 따로 놀고 있는 웃지 못할 장면이 나온다. 솔직히 이 장면은 한국인을 무시하는 것 같아 좀 기분이 더러웠다. 챈들러 함장에서 비굴모드로 별에 별 미사어구로 칭송하는 말이나 굽신거리는 모습은 정말 보기 힘들었다. 옆에 있던 쿠퍼가 통역을 하는데 지맘대로 편한대로 아직도 이런 수모를 겪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