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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로엔의 연예가 소식
신작미드 웨스트월드 시즌1 2화, 인공지능의 역습 세계관이 문제 미드 왕좌의 게임을 제작 방송하는 HBO사가 야심차게 내놓은 드라마 ‘웨스트월드 West World’ 2편이 방송됐다. 왕좌의 게임처럼 시즌 단 총 10부작으로 제작 방송되는데 초반 흥미 유발에 실패한 것 같다. 1~2화 모드 시즌 프리미어처럼 각 60분으로 2시간 방영됐다. 초반 시청자들에게 좀 더 많은 이야기를 풀거나 볼거리 제공 시청자 유입을 위해서 취한 조치이지만 그 효과는 그렇게 크지 못할 것 같다. 인공지능들이 사는 웨스트월드에 인간이 참여하는 형태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제한이 없는 무법천지처럼 고객들 마음대로 진행이 가능한 것 같다. 물론 초반 드라마 세계관을 시청자들에게 설명하고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한 소스들을 제공하려고 노..
미드신작 웨스트월드 1화 첫방, 로봇에 통제되는 세상 기대감 급상승 미국 HBO 방송국에서 새롭게 시작되는 미드 웨스트월드가 기대 이상으로 재미있을 것 같다. 상반기 최고 기대작 중에 하나가 아닌가 싶다. 물론 10월24일 방송되믄 미드 워킹데드 시즌7 은 최고 중에 최고 기대작이지만 시리즈가 이미 6편까지 방송된 터라 신작에서 제외 했다. 신작미드 웨스트월드(West World)는 인공지능 로봇에 의해 통제되는 미래형 테마파크 ‘웨스트월드’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리는 SF 스릴러 드라마다. 예고편이나 지금까지 나온 줄거리 이야기를 보면 충분히 기대해 볼만한 드라마로 여겨지는데 예고편만 하려하고 내용은 기대 이하인 경우도 있는지라 첫방을 기다려야 할 것 같다.. 웨드트월드 1화는 오는 10월 2일(한국..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7화 Broken man, 존스노우 험난한 동맹 구하기 인기리에 방영 중인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총10부작에서 7화가 방송됐다. 매회 놀라움의 연속이며 만족 할 만 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고 자랑하던 제작진의 말이 약간 허언증이 아닌가 싶다. 스포주의 – 아직 7화를 보지 않았다면 당장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초반 존스노우 부활 관련해서 임팩트 있던 것 빼고는 그럭저럭 시간 벌기가 아닌가 싶다. 원작 내용을 다 담기는 어렵겠지만 이렇게 헐렁하게 에피소드 구성할지 정말 몰랐다. 존 스노우 부활 떡밥을 잘 던져 미끼를 물기는 했으나 이후 별 볼일 없는 이야기들이라서 실망이다. 오랜 만에 돌아온 브랜 스타크의 활약상과 어쎄신 아리아 그리고 존 스노우가 벌이는 전쟁 그런 것들..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5화, 호도르의 비밀과 감도는 전운 이번 5화는 그야말로 짜릿한 긴장감이 돌았다. 우선 존 스노우가 멋지게 부활하게 되면서 윈터펠의 주인이 바뀔 것 같다. 물론 적자로는 산사 스타크가 있고 존 스노우는 서자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존 스노우가 최종 왕좌의 자리에 오르길 기대하는 마음에서 힘을 실어주고 있다. 예전 무능하고 어린 산사 스타크가 어느덧 지략과 전술도 가진 숙녀로 변해가는 것 같다. 사실 지나치게 무능한 산사 스타크에 대해 민폐녀라고 생각을 했는데 180도 바뀐 행보를 보인다. 나중에 윈터펠의 주인 자리를 놓고 존 스노우와 한판 붙을 태세다. 북부의 가문을 모집해서 렘지 볼튼 녀석을 잡으려고 당당하게 존스노우는 와이들링 군대와 함께 캐슬 블랙을 떠난다. . 캐슬 블랙을 떠..
왕좌의 게임 시즌6 3화, 다이어울프와 스타크 아이들 운명 관계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는 매회 에피소드마다 충격적인 이야기들로 채워질 것이라고 예고했다. 물론 존 스노우 부활에 대한 관심이 그 무엇보다도 관심도가 높았던 터라 다른 건 특별 하지 않아 보인다. 어차피 존 스노우는 부활할 것이고 그 이후 왕좌를 향한 행보에 대해 궁금증과 기대감이 동시에 다가온다. 아직 시즌6 3화를 보지 않았다면 글 읽는 것을 중단하기 바란다. 스포일러 주의보다. 결론적으로 예상한대로 존 스노우는 멜리산드레 마법에 의해 보기 좋게 부활했다. 이 부활의 개념은 바로 나이크워치 맹세를 깰 수 있는 장치가 필요했던 것이다. 즉 죽어야만 캐슬 블랙과 나이트워치 임무로부터 벗어 날 수 있는 맹세에 대해 존 스노우를 자유롭게 만들어..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1화, 그린시어가 된 브랜 스타크 그리고 존 스노우 부활 아마도 많은 미드 팬들이 기대하고 기대하는 드라마 중에 하나가 ‘왕좌의 게임 시즌6’가 아닌가 싶다. 솔직히 미드 워킹데드 시즌6가 끝나면서 어떤 미드를 볼까 고민하고 있던 팬들도 상당히 있었을 것 같다. 마지막 장면에서 도대체 네간이 죽인 캐릭터가 누구인가 깜깜하게 끝나서 미쳐버리게 만들었다. 일부는 글렌(스티븐 연)이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데릴이라는 경우도 있고 암튼 두 사람은 아니길 바랄뿐이다.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지난 왕좌의 게임 시즌5에서 존스노우는 자신의 동료들에게 배신의 당해 쓰러지는 장면으로 끝이 났다. 여기도 워킹데드처럼 존스노우가 죽었느냐 살았느냐 부활 하냐 마냐 등등 이견이 분분하다. 암튼 존 스노우..
미드 왕좌의 게임 시즌6, 존 스노우의 부활과 브랜 스타크의 급성장 지난 왕좌의 게임 시즌5 마지막 장면에서 영원한 주인공으로 생각했던 존 스노우가 죽음을 마지막 장면은 충격 그 자체였다. 왕좌의 게임 스토리 전반을 쥐고 이끌어 나갈 주인공을 그렇게 허무하게 보낼 수 있나. 전쟁이나 싸움에서 패해 죽은 것이 아닌 나이트워치의 배신으로 최후를 맞이했다는 것은 나이트워치 대장인 존스노우에게는 불명예와 시청자에게는 충격을 남겼다. 여전히 존 스노우의 죽음에 대해 의견이 분분하다. 부활설부터 영원한 하차 등등 솔직히 팬의 입장에서 존 스노우(키트 헤링턴)가 멋지게 다시 부활해서 전체 왕국을 통일했으면 좋겠지만 용녀가 대너리스가 있어 그것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존스노우가 이미 시즌8까지 계약이 된 상태라 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