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다트맨 규브 발레리나 말이 안통하네트 정체 들통 난 강남제비 봉구 도전장

복면가왕 다트맨 규브 발레리나 말이 안통하네트 정체 들통 난 복면가왕 강남제비 봉구 도전장

 

지난주 오랫동안 가왕자리에 앉아 있던 복면가왕 호빵왕자 환희를 누르고 새로운 가왕에 오른 복면가왕 강남제비 봉구 그이 2연승 도전이 궁금해진다.

 

과연 연승 도전에 성공할까?

 

이번 주 도전자들도 만만치 않는 실력자들로 섭외했다는 후문이다. 매번 깜짝 놀랄 실력자 섭외라고 말하긴 해서 약간 신뢰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기대는 한 번 해본다.

 

이번 주 복면가왕 강남제비 길구봉구에 봉구를 누를 도전자 그 첫 번째 대결은 가왕을 향해 감미로운 소리를 쏘는 고막남친 복면가왕 내 귀에 취향저격 다트맨 vs 노래의 색깔을 다시 맞출 천재적 보이스 복면가왕 다 같이 돌자 큐브한바퀴

 

두 번째 무대는 성대로 스트레칭하는 유연한 목소리를 가진 복면가왕 발레해서 생긴 일 발레리나 vs 타고난 우아함으로 말이 필요 없는 그녀의 목소리 복면가왕 말이 안통하네트

 

복면가왕 물찬 강남제비 봉구 실력을 보면 최하 3연승은 기본으로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흔히 들을 수 없는 유니키 음색을 가져서 희망을 가져본다.

 .

황당 열애설(?)로 잠깐 떠들썩하게 한 김정민이 연예인 판정단으로 나온다고 한다. 그나저나 엮여도 너무 엮이다 보니 오해 할 수도 있겠다 싶다.

 

근데 관공사나 공무원, 대기업 등은 빽으로 들어가면 문제가 되는데 왜 연예인끼리 섭외하는 건 문제가 되지 않지? 이것도 사실 끼리끼리 문화 아닌가 싶기도 하다.

 

#복면가왕강남제비 #봉구

그래서 연예인들도 파벌을 만드는 것인가 싶기도 하다.

 

#복면가왕발레리나

한번 돌이켜 보면 연예인 문화가 가장 끼리끼리 문화가 가장 왕성(?)한 곳이기도 하다. 취업 불황시기에 연예인 세습 문화도 상대적 박탈감에 일조하는데 한 몫.

 

암튼 어느 시점에서는 연예인들끼리 “꽂아 줬네. 어쩌네.” 하는 문화가 논란이 될 시기가 올 것 같기도 하다.

 

이미지 = 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