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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희 임신 3개월, 남편 양준무 대표 재벌설에 화들짝

블루로엔 2016. 5. 13. 18:45

가희 임신 3개월 11월 출산 혼전임신? 남편 양준무 대표 재벌설에 화들짝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수 가희(나이 36)이 현재 임신 3개월째라고 한다. 한 언론매체가 가희 임신 취재 결과 3개월째라고 보도했다.


가희 소속사 본부이엔티 관계자는 “가희가 임신한 게 맞고, 3개월때다. 오는 11월 출산 예정이다”라며 임신을 확인해줬다.


가희는 지난 3월 26일 3살 연상 사업가 양문주씨와 미국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혹시 혼전 임신 가능성에 대해 소속사를 통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지만 임신 주기를 봤을 때 결혼 전 임신은 맞는 것 같다.


이에 관계자는 “가희가 결혼 전 임신한 사실을 전혀 몰랐고, 최근에 병원에 검진을 받으면서 임신 3개월인 것을 알게 돼 본인도 적잖이 놀랐다. 아잉가 건강히 태어날 수 있도록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


가희의 남편 양문주 대표는 가의와 3살 연상으로 나이가 39살이다. 인케이스 코리아와 비알티엔 코리아 대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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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주 부인 가희는 본명 박지영, 대구 출신이며, 서경대학교 연극영화학부 출신이며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로 데뷔했다. 이후 2012년 그룹에서 탈퇴한 후에 가수와 뮤지컬 배우 활동을 현재까지 이어오고 있다.


가희 결혼 발표 당시에 남편 양문주 씨가 재벌설에 휩싸였으나 이에 대해 가희는 “남편이 연 매출 100억의 재벌이라는 기사가 나왔다. 소문이 와전됐다”며 재벌설을 부인했다.


이어 “남편은 자수성가한 사람으로 검소하다. 돈보고 결혼한 거 아니다. 영자 언니 잘 알지 않냐. 나 돈만 보는 여자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혼전 임신설에 있을 때 당시에는 모르고 최근에 임신 사실을 병원 검진으로 알았다고 하니 믿어줘야 하지 않나 싶다. 자신의 몸을 자신이 가장 잘 알겠지만 임신한 걸 모를 수도 있다고 한다.


#가희 임신 3개월째 11월 출산


결혼식을 앞둔 혼전 임신 소식이 지탄 받거나 비난 받을 일을 결코 아니다. 

#가희 양준무 신혼여행 하와이


더군다나 이미 결혼 상태인데 무엇인 문제인가 싶다. 물론 혼전 임신에 대해 아직도 부정적인 입장을 가진 사람들도 있지만 결혼을 발표하고 날짜까지 잡은 상태인데 도 넘는 비난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사진 = 가희 인스타그램, 가희 양준무 결혼 사진, 웨딩화보 신혼여행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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