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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으로 동참

블루로엔 2016. 12. 9. 19:49

이은미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연으로 동참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 가수 이은미가 오는 12월 10일 서울 광화문 고아장에서 열리는 국민의 염원이 담긴 7차 집회 공연으로 동참한다.


매 주말마다 열리고 있는 ‘국민의 염원이 담긴 집회’에는 가수 이승환, 안치환, 양희은, 노브레인 등이 공연에 참여해 집회에 힘을 보탰다. 이번 주말 집회에는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 가수 이은미의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추운 날씨에도 집회에 참여하는 국민들과 함께 염원을 모아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한다.



이은미(나이 50)는 그 동안 비회에 참석하기 위해 노력을 했으나 전국 투어 공연 일정으로 인해 참여하지 못해 아쉬움을 표현해왔다. 이 번 일요일 천안에서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리허설 등의 스캐줄로 참석하지 못할 뻔 했으나 “이번에도 집회에 참여하지 못하면 평생 후회 할 것이며 미약한 힘이라도 집회에 보태는 것이 국민으로서 도리”라고 여겨 집회에 동참하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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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가수 이은미는 1992년 1집 앨범 ‘외면’으로 데뷔했다.


오늘 국민이 승리한 날이다. 12월 10일 열리는 행사는 축제의 장으로 그동안 6주 동안 고생한 국민들이 함께 즐기는 날이 되었으면 한다.


아직 갈길은 멀지만 그래도 하나 하나 국민이 승리하여 최종적으로 국민이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기대한다.


#유아인 #이분


지각 있는 가수, 연예인, 배우 등등도 많은 동참을 했으면 하는 바람이기도 하다. 영화배우 유아인, 가수 겸 배우 이준 등은 직접 집회에 참석, 인증샷을 올리기도 했다.



점점 더 날씨는 추워지지만 촛불의 열기는 더욱 더 활활 타오르는 것 같다. 정치는 후진국이지만 국민 의식 수순은 1류다. 그래서 아직 대한민국은 희망이 있다.


반드시 국민이 승리한다.


사진 = 유아인 인스타그램, 이준 인스타그램, 이은미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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