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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방패연 노을 전우성, 정체 들통 난 발과 손동작

블루로엔 2015. 12. 27. 21:33

복면가왕 천하무적 방패연 노을 전우성, 정체 들통 난 발과 손동작


예전보다 복면가왕 정체 예측하는 것이 시들시들 한 것 같지만 여전히 궁금해 하는 시청자들이 있는 것 같아 꾸준히 추리해서 글을 올린다.


이번에 밝힐 정체는 이번 주 마지막 4라운드 대결 복면가왕 방패연 vs 종 대결에서 이겨 2라운드에 진출한 방패연이다. 1라운드에서 탈락한 복면가왕 종 정체는 바로 가수 겸 MC 임백천이다.


가면을 벗고 임백천(나이 57, 배우자 아내 부인 김연주)이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그동안 MC로 활동을 해왔지 가수로써 노래하는 모습은 좀처럼 볼 수가 없었다. 안타깝게 탈락의 고배를 마셔 다음 주에 볼 수 있는 기회는 없지만 반가웠다.

 


가수 임백천을 이기고 2라운드에 진출한 복면가왕 방패연 정체는 바로 노을 전우성(나이 35) 같다. 그룹 노을은 이상곤, 전우성, 나성호, 강균성으로 구성된 4인조 보컬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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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이 복면가왕에 도전해 많은 활약을 펼쳤는데 같은 그룹에서 또 한명이 나온 것 같다. 워낙 보컬이 탄탄한 가수들만 모여 있어서 그런지 대단한 가창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그렇다면 왜 전우성이냐? 그걸 하나하나 찾아보려고 한다. 우선 노을을 전우성은 마이크를 오른손에 잡고 부른다. 마이크 잡는 손과 모양이 비슷했다.


또한 고음  부분을 부를 때 고개를 오른쪽으로 살짝 기운 상태에서 뒤로 저 친다.

 

 


가장 결정적인 부분이 바로 이 고음파트 부를 때의 동작인데 그와 함께 중요한 한 것이 바로 다리 모양이다. 노을 전우성은 노래를 할 때 왼쪽 다리가 오른쪽 보다 항상 앞에 나온 상태에서 부른다.

 

 


또한 나온 왼발 무릎을 상당히 자주 많이 구부린다.

 

 

마이크 잡는 손모양, 발모양 그리고 음색과 특유의 동작 등을 전체적으로 비교해봤을 때 복면가왕 방패연 정체는 노을 전우성이라고 예측해 본다.


아직까지는 제일 근접한 예측 같다.(이미지 = MBC, KBS2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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