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마니 뮤지컬배우 카이 팝페라가수, 정체 예측 결정적 포인트

복면가왕 가마니 뮤지컬배우 카이 팝페라가수, 정체 예측 결정적 포인트

지난 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마지막 4번째 듀엣곡 무대 대결이 가장 인상에 남는다. 강렬한 뮤지컬 곡으로 웅장한 뮤지컬 톤으로 복면가왕 가마니와 복면가왕 가을전어가 부른 노래는 환상적이었다.

1라운드에서 복면가왕 가을전어 정체는 김준선으로 밝혀지고 2라운드 진출은 하지 못했다. 아라비안나이트 김준선(나이 47) 예전에 큰 인기를 끌었던 가수다. 

젊었을 때는 약간 강렬한 인상이었는데 중년이 되면서 중후하게 변한 것 같다.

현재 2연승 중인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정동하가 가왕 자리를 지킬지 약간 위협하는 존재가 바로 복면가왕 가마니 도전자가 아닌가 싶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이번 주 가왕 결정전 흥미진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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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가마니 정체는 뮤지컬 배우 카이로 예측된다. 카이 나이가 얼마나 되는지 인터넷 검색을 해도 나오지 않아 지금도 궁금하다. 팝페라가수 겸 뮤지컬 배우 카이는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과 박사 출신으로 2007년 동아콩쿠르 성악부분 3위를 수상했다. 한마디로 실력파다.

그렇다면 왜 복면가왕 가마니가 카이냐하면 결정적인 것은 뮤지컬 발성, 음색 그리고 톤이다. 자신이 가장  자신 있는 뮤지컬 곡으로 나왔다는 것도 잇 점이다. 반면 김준선은 손해를 본 것 같지만 인터뷰에서 본인이 직접 노래를 선곡했다니 할말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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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결정적인 것은 뮤지컬 가수나 성악가들이 노래할 할 때 마이크를 잡지 않은 손의 동작인데 특유의 패턴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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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면가왕 가마니는 가위 모양의 손모양을 자주 보이는데 이 동작이 뮤지컬 카이의 행동과 매우 유사하다.

뮤지컬 배우 카이가 노래하는 영상과 복면가왕 가마니가 노래하는 영상을 비교해보면 고개가 끄덕여 질 것 같다.

이미지 = MBC, EBS 방송화면 캡쳐